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안과 겉
2013년 01월 19일 23시 13분  조회:2468  추천:0  작성자: 리창현
부질없는 욕심으로
우리는 여직
겉에만 관심을 쏟았다
그러면 최고인줄
모르면서 아는척했었다.

아는게 모르는게다
모르는게 곧
가장 잘 아는게다.

얄미운것은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것
무서운건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것.

오늘의 모습이
바로
어제의 행동이고
오늘의 행동이

래일의 모습이


까?

땅의 품에
귀를 기울이니
하늘의 뜻이
조용히 열린다.

겉으로 보다는
안으로 많이
커야겠다.

질서있게
눈치있게
나를 가꾸기에
안을 많이 비워야겠다.

겉은 조금
허술하여도
안의 가꿈에
밤과 낮을
곱게
녹이련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8 불공평 2013-01-09 0 2494
57 남자와 담배 그리고 녀자 2013-01-08 0 2628
56 너를 사랑하기에는 자격이 없었다 2013-01-07 5 2744
55 고독의 그릇위에는 내 설자리가 없었다 2013-01-05 2 2330
54 무제 2013-01-03 0 2458
53 인생 2012-12-09 2 2642
52 신발 찾아 떠나기 2012-12-04 3 3198
51 약속 2012-11-28 1 2560
50 용서 2012-11-28 2 2130
49 오해와 리해(외1수) 2012-11-25 0 2202
48 호주머니(외2수) 2012-11-23 1 2440
47 동그라미 2012-11-23 0 2645
46 새끼 2012-11-10 1 2713
45 고백 2012-10-30 1 2889
44 같은 하늘 다른 마음 2012-10-28 1 2483
43 인생 2012-10-28 2 2937
42 용서의 진실 2012-10-21 5 2544
41 이제야 알듯하네 2012-10-21 5 2433
40 만남의 소중함 2012-10-20 5 2487
39 아들아, 시부모 모시는 여자는 택하지 마라 2012-10-09 2 3235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