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2월 2025 >>
일월화수목금토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아픔
2013년 05월 13일 05시 56분  조회:2734  추천:1  작성자: 리창현
가진것이 초라해서
아픈것이 아니였습니다
가진것이 많아서
아픈것이 아니였습니다
가진것이 헐망해도
줄곳이 너무 많아서
아픈것이였습니다
가진것이 풍부해도
줄곳이 너무 적어서
아픈것이였습니다
아픔은 일종의
질투였습니다
아픔은 일종의
욕심이였습니다
꼭같은 해님아래서
밝고 어둠은
그 누구에게도
잘못이 없었습니다
밝음은 아픔을
가리우지만
어둠은 아픔을
휘젓고 있었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8 무제 2012-10-07 0 2251
37 꾸밈없는 미소 2012-10-07 12 3229
36 우리, 우리라는 그 존재 2012-09-26 1 2526
35 생각의 계산공식 2012-09-26 2 2627
34 남자 녀자 그리고 옷과 다리미 2012-08-15 1 3693
33 핑게(외1수) 2012-08-12 0 2333
32 당신에게는 친구가 있습니까?! 2012-08-06 3 3051
31 갈대밭엔 꿈이 없었다 2012-08-01 0 3259
30 그대와 함께 라면 2012-07-27 0 2887
29 귀(贵）할 때 2012-07-25 0 2545
28 我的葬礼 2012-07-21 0 3604
27 커피(외2수) 2012-07-21 0 2700
26 거꾸로 보는 인생그라프 2012-05-20 2 2801
25 약속(외1수) 2012-05-09 0 2843
24 물장난(외1수) 2012-04-30 0 2512
23 ?...! 2012-04-25 3 2602
22 꽃잎의 미소 2012-04-02 0 3516
21 심령의 계곡에서 울리는 메아리 2012-03-15 0 2897
20 안으로 크는 사랑 2012-03-15 0 2872
19 눈칫밥 2012-02-20 3 3686
‹처음  이전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