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한문) 칼럼/단상/수필
한국의 <62가지 신성장동력>에관한 연구개발과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눈길을 끌었고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들려와 흥분되기도하였다.
조금 먼저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북에서 전해오는 핵무기 미사일 실험도 폭발적인 사건이건만 우리해외동포들에겐 어쩐지 그다지 반가운 소식이 아닌것같다.이 사건을 계기로 민주화와 평화의 길에서 한반도가 한걸음 더 내디딜것을 갈망하고 민족의 화합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기대해본다.북경대학의 주봉선생의 말대로 노무현 전대통령에겐 인생의 비극이였지만 민주화로 향한 한국엔 여정표(里程碑)가될수있다고.
아직도 등소평의 판단과 예언대로 이 시대는 틀림없이 <평화와 발전>의 시대이다.과학과 기술과 글로벌시대이고 지식경제시대이다. 정치적 쇼와 막은 어느덧 다시 막을 내릴것이고 남는것은 오로지 김치 된장과 한복일런지 모르겠다.
이번 새로 발표한 62가지 신성장동력으로 김치개발도들어가있다하니 정말로 기쁘다.부근에있는 쐉안(双安)배화점스퍼에서 일본의 낫토(纳豆:한포장에 3개,가격은 인민페로 9위안)를 살적마다 왜서 우리민족의 청국장(썩장)을 이렇게 잘 포장하고 냄새도 제거해 전세계시장에 진출하지못할가 의문된다.전후 4년간 일본에서 유학하고 생활하면서 그다지 좋아하지않았던 낫토가 지금은 김치처럼 나의 식탁에서 사라지지않는다. 어제는 포장냉면을 끓여먹으면서 아,시원한 냉면국 혹은 원천김치쥬스(原味泡菜汁)가 언제 개발되여나올가.아마도 <사스>나 <인풀엔자>같은 독감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 아닐가?폭팔적인 인기가 있을수도 있다.일본의 낫토보다 훨씬 전세계의 소비자의 각광을 받을것같다.왕푸징에있는 롯데은태(乐天银泰)백화점에서 한국의 옥수수쥬스를 마이면서도 이러한 발상이 생겼다.
20년후 아니 50년후 100년후의 세계를 내다보아야한다.우리후손들이 행복하게 남보다 못지지않게 굳건히 그리고 존엄있는 생활을 누리기위해서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지금의 이명박대통령도 진땀을 흘리면서 뛰여다녔고 다닌다.마주오는 사람들과 부딛쳐 갈등과 격투가 생기면서도 그들은 확연히 미래를 내다보면서 나라 민족과 세계문명을 위해서 <선진화>를 창도하고 몸소 실천했었다.
우리가할수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가?그것은 우리의 지혜와 창의력으로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할수있는 새로운 지식 기술과 상품, 경영마이드와 노하우를 구상 연구 개발하고 기술과 금융 문화의 허브로 부상해야할것같다.북경대의 린이푸(林毅夫)교수의 말처럼 중국과 같은 배에타서 일본 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에로 나아가야한다고 본다.지구는 하나이고 지구촌은 가까워만진다.
김치와 창의력, 창의력과 연구개발 신성장동력과 산업화는 우리 조선족에게도 휘황찬란한 앞길을 열어주고있다.
창의력은 영원한 생명선이다.
2009,5,27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