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沉默의 사랑
2014년 09월 05일 14시 56분  조회:769  추천:4  작성자: 여수룬
沉默의 사랑/ 여수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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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도 사랑이라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바닥을 드러내도 그대 사랑은
좀처럼 마를줄 모릅니다. 

가끔 그댈 원망하며 저주하고 
조롱하는 소리가 들려오면 
하늘을 찌를까...
사랑하는 그대 귀가에 들릴까... 

안스럽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품으시고 
침묵으로 기다리시며 따뜻한 
목소리로 불러 주시는 당신을 더
애틋한 언어로 표현할수 없어

아쉬움만 남깁니다.
사랑한다는 말에 울고 웃고 
원망과 저주와 조롱하는 소리에
침묵하시는 당신은-
진정 사랑에 눈먼 주님입니다.

[사랑 ]

별을 사랑합니다. 
어두운 밤-

그 별이 있어 무섭지 않습니다. 
그 별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흑암이 새벽을 진하게 덮어 오면 그댄 더욱 빛납니다. 
새벽에 빛 뿌리는 그 별로 인해

난 외롭지도 무섭지도
방황하지도 않습니다.

그 별이 있어 난 온전히 살수 있습니다.
그댄 내 평생 지지 않는 새벽별입니다...


봄엔...

따스한 햇살 한 웅큼 냉큼 챙기고
​부드러운 바람 한 바구니 얼른 챙기고

소중한 기억들을 호주머니에 골똑 담고 담아
노을속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고옵게 빗고

부르튼 손발 깨끗이 씻고
울며 웃으며, 웃으며 울며

봄날을 다녀간다...

나풀 나풀 춤 추듯이
너울 너울 춤 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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