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선경대풍경
선경대의 가을운해는 일출과 묘하게 결합되여 넋을 잃게 하는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 준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사람에게 희망과 신심을 준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먹이를 먼저 잡아먹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항상 일찍이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충족한 시간이 있다.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으며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듯이 아침에 뜨는 태양을 맞이 하는 사람은 언제나 뜻깊은 하루를 보낼수가 있다. 아마 이것이 일출을 구경하는 목적이 아닐가...
그래서 어느 친구의 말인데 자신은 해마다 설날(원단)아침이면 무조건 높은 산에올라 새해의 아침을 맞이한다고 한다. 그래야 그 한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릴수 있다는 미신?적인 말이였는데 너무 도리가 없는 얘기는 같지 않다.
선경대의 선태봉은 신선이 내려오는 곳이라 하여 仙台라 한것같다. 氣의 각도에서 보면 선태봉에서 일출을 볼수있다는건 어찌보면 아침해살과 함께 신선의 기를 듬뿍 받을수 있는 곳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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