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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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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명상 / 정강스님의 노래와 함께
2007년 10월 17일 12시 53분  조회:1791  추천:87  작성자: 명상클럽

명상 I

 

일체의 작위(의도)가 없이
자신의 내면을 주시함이며,
일어나는 생각을 관찰함이며,
일체의 기억과 영상과 욕망 등을 바라봄이며,
일어나는 감정과 느낌들을 그대로 느끼고 알아차림이다.

 

하나의 느낌이 일어날 때,
좋다하여 붙잡거나 쫓아가거나 집착하지 아니하고,
싫다하여 외면하거나 거부하거나 저항하지 아니하며,

    
일어나면 일어나는 대로,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느낌 자체를 그대로 인정하고 알아차리며,
지켜봄이 冥想이요.
모든 생각과 의도가 사라지고,
일체의 느낌이 사라지고, 번뇌가 사라져서
허공처럼 모든 것이 비워졌을 때
참 자기를 깨닫는 것은 자신의 근본을 깨닫는 것이며
오직 바라보는 자 아는 자만 남을 때,
아는 자를 깨달음은 冥想의 최상이며,
깨달음도 놓아버린 완전한 침묵은 冥想의 궁극이며,
침묵 가운데 행이 있고, 있으되 있음이 없으면
冥想의 완전함이다.

혜봉.

    명상 / 정강스님



    산 깊고 물 맑은 깊은 숲속에
    고요히 눈을 감고 명상에 들면
    멀리서 들리는 산새소리는
    번뇌의 짚불처럼 몰려오는데
    꿈처럼 흘러간 속세의 일들이
    아니 아니 꿈도 싫고 사랑도 싫어

    소나무 잣나무 우거진 숲속
    오늘도 나무끝에 해는 저물어
    내마음 깊은곳 영혼의 소리
    영원한 평원 찾았을때에
    산새들 어디로 가고 나홀로 앉아
    오늘도 숲넘어 해는 저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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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 ]

2   작성자 : 명상
날자:2007-10-21 19:24:13
欣慰! 如果喜欢以后为大家多上载些类似的冥想曲~
1   작성자 : 봄비
날자:2007-10-19 16:05:31
第一次听到冥想歌啊。。有意思!!
Total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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