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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에 전해질 맹자의 명언
2007년 11월 30일 20시 27분
조회:2041
추천:99
작성자: 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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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空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공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孟子·告子下》“故天将降大任于斯人也，必先苦其心志，劳其筋骨，饿其体肤，空乏其身行，行拂乱其所为，所以动心忍性，曾益其所不能。人恒过，然后能改。困于心，衡于虑，而后作；徵于色，发于声，而后喻。入则无法家拂士，出则无敌国外患者，国恒亡。然后知生于忧患而死于安乐也。”
徵 召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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