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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님의 뒷모습--구하동벼랑정상에서...
벼랑을 내리는 봄비님과 아카시아님
벼랑끝에 서서
설꽃님왈: 이번차례는 아카시아님차례.... 그러나 그저 웃기만하는 아카시아님... 해야될가 말아야 할가....
용기를 내서 시도한 도전~ 처음부터 순탄치는 않았다...
바줄만 잡고 뒤로 홀라당 누우면 정말 어쩔방법이 없나보다....ㅎㅎㅎ
다시 간신히 일어서니 다리가 떨려 바로 설수가 없다.... 그렇다고 다시 올라갈수는 없고...
그래도 용기를 복돋우어 잘도 내려가는 아카시아님...
아쓸한 순간들....
아카시아님 여기를 보세요....
바쁜 도중에 그래도 웃음을 잊지 않는 아카시아님... 손을 내밀어 포즈도 취한다...
바위를 가로타기도 하며....
드디여 완성!
설꽃님이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니 짐짓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대며 귀여운 포즈를....
이번에는 옆모습....
아카시아님 이런 표정도 있으시네... 바보같은 ㅎㅎㅎ 하지만 귀여운 표정, 봄비님도 이왕과 다른 표정이네.... ㅋㅋㅋ
봄비님은 표정이 변화없고 아카시아님은 조금 제정신을 찾은듯한.... 홍루몽에서 림대옥이 항상 저런 표정인듯하다.... 사실 아카시아님의 저런 표정은 남편의 사랑을 100%받을만한 여성다운 부드러움이다.... 여자가 너무 강하면 남자는 떠나는 법! 부부간의 화목한 관계는 여성의 이러한 부드러움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봄비님은 조금 강하면서도 이러한 부드러움을 항상 지니고 다니니 부부간의 화목의 본보기라고 말하고 싶다. 봄비님과 스키님의 부부간의 감정이 얼마나 깊은지는 둘사이에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관건이기도 하지만 봄비님의 여성다운 기질도 빼놓을수가 없다..... 아마 아카시아님도 그러하리라 생각하면서.... 여성은 밖에서나 안에서나 항상 부드러워야 대방의 존중과 사랑을 받을수가 있는게 아니냐 말하고 싶다....
천보산매바위를 배경으로 아카시아님의 밝은 표정!
바위를 향해 달려가는 아카시아님... 혹 벼랑을 뛰여내리려는건 아니겠지요? ㅎㅎㅎ
바위를 기여오르는 아카시아님.
그리고 다시 포즈를 잡는 아카시아님.
아찔한 벼랑가에 서서...
등반을 지켜보구있는 신벗님과 아카시아님.
2008년 천보산구호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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