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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에서 6박7일--瞻鲁台에서
2008년 06월 14일 21시 52분
조회:1995
추천:85
작성자: 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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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자욱한 태산정상.
엊저녁 태산정상은 세찬바람이 사정없이 불었다. 그리고 새벽부터 몰려오는 안개가 아침까지 계속되였는데 원래는 일출을 보려고 계획했지만 도저히 볼것같지를 못했다. 어제저녁 일곱시간을 가파른 산을 오르다보니 지칠대로 지쳤으니 차리리 잘되였다고 늦잠을 잤다. 하지만 새벽부터 올라오는 여행객들의 왁짜지걸한 소리에 도저히 잘수가 없어 나는 텐트를 그대로 두고 아침구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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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로 붐비는 남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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缆车(케이블)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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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월봉에서 바라본 서쪽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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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이어진 산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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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관봉아래골짜기로 안개가 수시로 피여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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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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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정상의 동북쪽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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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街를 오르면서 바라본 내가 머물렀던 월관봉--저 질오른켠숲속에 엊저녁 부랴부랴 텐트를 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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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街--하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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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기여올랐던 십팔판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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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쪽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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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서서 향을 사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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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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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루에서 바라본 남천문쪽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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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을 한번 치면 천고에 품었던 옛꿈을 실현한다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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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정상의 공자묘쪽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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瞻鲁台쪽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태산정상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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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돌로 이루어진 天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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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반도를 한눈에 바라볼수있다는 瞻鲁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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瞻鲁台에서 바라본 동쪽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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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观台뒷쪽의 멋진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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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안개가 몰려와 산봉우리를 덮었다가는 사라지고 또 몰려오군 하였는데 그 풍경에 사로잡혀 나는 여기서 반나절이나 머물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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瞻鲁台에서 태산정상인 옥황정으로 가는 벼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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瞻鲁台 관일석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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