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xclub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클럽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세상에 고칠수 없는 다섯종류의 사람이 있다. 五人不可療治
2008년 06월 11일 19시 49분  조회:2211  추천:96  작성자: 명상클럽
 

七.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고칠 수 없는 다섯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 종류인가.

첫째는 아첨하는 사람이니 고칠 수 없고,

둘째는 간사한 사람이니 고칠 수 없으며,

셋째는 입이 나쁜 사람이니 고칠 수 없고,

넷째는 질투하는 사람이니 고칠 수 없으며,

다섯 째는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니 고칠 수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이른바 '다섯 종류의 사람은 고칠 수 없다'는 것이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는 곧 다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간사한 사람, 입 나쁜 사람, 아첨하는 사람

질투하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

이 다섯 사람은 고칠 수 없나니

지혜로운 이 그를 버리느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항상 바른 뜻으로 질투를 버리고 위의를 닦으며

법답게 말하고 은혜를 알아야 한다.

만일 은혜를 안다면 작은 은혜도 잊지 않겠거늘

하물며 큰 은혜이겠는가.

아끼고 탐내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또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않도록 하라.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七)

聞如是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今有五人不可療治云何為五

一者

諛諂之人不可療治。

姦邪之人不可療治。

惡口之人不可療治。

嫉妒之人不可療治。

無反復之人不可療治。

是謂。比丘。有此五人不可療治

爾時。世尊便說此偈

 姦邪惡口人  嫉妒無反復
 此人不可療  智者之所棄 

是故。諸比丘。常當學正意。除去嫉妒。修行威儀。所說如法。當知反復。

識其恩養。小恩尚不忘。何況大者勿懷慳貪。又不自譽。復不毀他人。

如是。比丘。當作是學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 ]

1   작성자 : 신바람
날자:2008-06-11 23:29:00
깊이 새겨서 들어야 할 좋은 말씀이군요~
Total : 10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9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2009-03-01 65 2849
108 늙은 아버지의 질문 2009-02-23 49 2397
107 사람의 목숨이란 참으로 지극히 짧아.... 2009-02-09 45 2678
106 가장 행복한 사람 2009-01-17 51 2747
105 해후-- 아침의 명상 2009-01-04 61 2597
104 다시 걷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2008-12-04 77 2439
103 이 땅을 걷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2008-12-04 71 2390
102 틱낫한의 걷기 명상 2008-12-04 64 2902
101 아난다존자의 깨달음 -- 경행(經行) 2008-12-03 65 2580
100 여래는 왜서 이 세상에 출현하는가? 2008-10-29 69 2495
99 1166. 수족유경(手足喩經) 손이 있어 잡고 발이 있으니 걷는다. 2008-10-25 97 2111
98 995. 아련야경(阿練若經) 아련야비구는.... 2008-10-01 75 2547
97 창밖의 감은 익었네 2008-10-01 113 3541
96 업으로 보는 상업의 성공과 실패 2008-09-27 83 2701
95 상인이 재물을 증장시키는 방법 2008-09-25 87 2629
94 769. 바라문경(婆羅門經) 대승이란.... 2008-09-13 77 2962
93 일곱가지 번뇌 2008-09-03 98 2904
92 행복경--세상에서 으뜸가는 행복을 말씀해 주십시오.... 2008-08-23 90 2380
91 1162. 노부부경(老夫婦經) 늙은 따오기 2008-08-18 94 2583
90 '나는 살아가지 못할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무엇 때문에 살아가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는가? 2008-08-11 93 240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