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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성 보봉사는 천여년의 역사로 유서깊은 고찰이며 마조의 도장으로 이름있는 곳이다.
보봉사는 마조 도일의 수행도량
천여년의 역사의 보봉사는 옛날에는 석문고찰이라고 이름난 곳이다. 밥먹는 시간을 알리는 목어를 일곱곳에서 두드릴만큼 수행인이 몰려든 곳이라고 한다.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유일하게 석문으로만 사찰을 드나들었는데 일단 석문만 닫으면 누구도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한다.
물론 중국의 선풍은 예로부터 수행자들이 산속에서 자체로 땅을 일구면서 수행을 겸해 하였다.
웅장한 대웅보전
대웅보전앞뒤의 고목이 보봉사의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었다.
대문밖 방생지에서 바라본 보봉사--뒤는 높은 산이 의자처럼 보봉사를 받쳐주었는데 참 풍수적으로 묘한 곳이라고 한다.
산꼭대기에서 바라본 뒷산너머 풍경--여기도 자연보호구라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여 원시림이나 다름없었다.
뒷산 봉우리-- 아마 저 봉우리를 보구 보봉사라는 이름을 짓지 않았나 생각한다.
강서성에서 유일한 불학원이 보봉사에 있었다.
강서불학원전경--오른켠 2층베란다에서 경행하고 있는 스님이 바로 이번 함께 동행한 불호존자
불학원2층에서 바라본 앞산풍경
대웅보전내 불상
마조 도일스님의 사리탑
여기는 마조의 도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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