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코스모스가 만발하던 가을도 지나
어느덧 겨울이 되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대지가 밤새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오늘 아침 출근길은 특별했다.
10센치도 넘어될듯, 깊게 푹 파인 누군가
앞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힘겹게 한발짝 한발짝 옮겨 걸었다.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올린다.
올해 겨울은 추울듯하다.
모두들 추운 겨울 무난히 잘 지내길 바란다.
이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또 찾아올 봄을 그리며... ...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