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승부로만 가리는 것이 아닙니다.
크로아티아는 세계컵2등자리를 석권했습니다.
400만 인구가 키워낸 국가팀 선수, 세차례의 연장전, 두번 페널티킥...하나하나의 애로를 이겨내고 끝내 2등자리에 올랐습니다.
크로아티아가 보여준 정신력은 세인을 감동시켰습니다.
프랑스는 나젊은 선수들로 옳바른 전술로 효과있는 공격으로 득점하면서 당당히 1등을 쟁취하였습니다.
독일, 에쓰빠냐, 브라질, 아르헨티나, 포도아...세계명선수들이 다 탈락한 이번 세계컵...제시하는 바가 많습니다.
인구가 적다고 약자가 아닙니다.
우리 연변축구도 휘황한 전과가 있었고 힘든 현실속에서 모대기고 있습니다.
축구는 인간의 복합적소질이 다 반영되고 발휘되는 운동입니다.
좋은 감독이 좋은 선수를 발견하고 적절히 채용합니다.
세계컵은 막을 내렸지만 흥분된 우리마음은 안새 갈 것 같습니다.
삼복무더위가 시작되는 때에 시원한 맥주로서 열오른 가슴을 시원히 적셔줍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