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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지가로서의 30년-돈을 벌줄도 알고 쓸줄도 안다
2016년 08월 29일 07시 38분  조회:1811  추천:0  작성자: 문야
독지가로서의 30년-돈을 벌줄도 알고 쓸줄도 안다
[연변을 클릭하는 사람들 23]
연길 보건의학미용병원 조미화원장의 베푸는 삶 
 

보건의학미용원의 후대사랑은 오늘도 이어지고있다.
 
보건의학미용병원의 조미화원장은 지난 8월 25일, 70여명 직원들과 함께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제188회)’프로 제작진을 찾아 3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이맘때에도 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는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3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조미화원장은 이처럼 돈을 벌줄도 알고 쓸줄도 아는 지적인 기업인이며 조선족녀성의 강의함, 아름다움과 단아함, 근면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녀성이다.
 
그는 기업인이기전에 독지가이다
 
보건미용원 조미화원장, 그는 기업인이기전에 독지가였다. 돈을 벌줄도 알고 쓸줄도 아는 기업인이다.
 
조미화원장은 병원을 설립한 30년간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한시도 늦춘적이 없다. 빈곤부축 등 공익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쾌척한 금액이 무려 백만원을 웃돈다. 사천문천지진, 옥수지진과 연변수재지역에도 통 큰 후원을 했다. 특히 2010년 홍수피해가 극심한 안도현 만보소학교 재건에 23만원을 쾌척했고 그 학교 학생들에게 6000원가치의 교복을 마련해주었다. 이외에도 특곤가정의 학생들에게 성금을, 3명의 석사연구생들에게 2만원을, 연변녀성교육발전기금회에 2만원,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 학습반에 2만원을, 현대지혜가장교육공정가동식에 2만원을…그가 병원을 설립해서 지끔까지 공익사업에 알게 모르게 후원한 차수가 부지기수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제188회)’프로 제작현장을 찾은 연변보건미용병원의 직원들.

이처럼 조미화원장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적인 리념이 앞선 기업인이다.
 
보건의학미용의학병원의 “애심기금회”도 문천지진이 발생한후 설립하고 매달 직원들이 자원적으로 애심활동에 동참하도록 했으며, 다 같이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선도하고있다.
 
“이는 저를 포함한 보건미용원 전체 직원들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가졍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난으로 학업을 중도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이 모여 내물이 되고 그 내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이 우리의 작은 사랑이 모여 어려운 이에게는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피여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업홍보비용을 줄일지언정 후대사랑에는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조미화원장, 병원확장으로 자금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조미화원장의 후대사랑은 식을줄 몰랐다.
 

조미화원장은 회사내의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도 적극 도와주고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웃을수 있고 고객이 만족해야 회사가 활성화될수 있다며 우선 보건의 가족챙기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런 조미화원장이였기에 그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10년 ~20년을 함께 성장해온 이가 있는가 하면  잔뼈를 굳혀 새롭게 창업한 직원들도 있다. 이는 보건의학미용병원의 후대사랑과 갈라놓을수 없다.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일류의 성형병원으로 성장할터
 
무슨 일이나 뚝 소리나게 일을 하는 조미화원장, 그는 병원을 설립한 30년래  기업운영에 게을리 하지 않았을뿐더러 자아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각별히 노력해왔다.
 

30년간의 결실은 바로 천미보건의학미용원, 북경연세의료성형미용병원, 보건의학문제성피부진료센터 등을 개원한것이다. 뿐만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여러 국제의료미용기구와 자매병원을 맺고 그 령역을 넓혀가고있다.
 
현재 보건의학미용병원은 연변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성형미용전업인재들이 집결된 곳이며 국제적인 첨단 설비를 인입, 성형외과, 피부과, 레이저과, 의료문신과, 중의과, 구강과, 마취과, 체험과, 다이어트, 모발이식 등 치료를 일체화한  종합의료성형미용병원으로 거듭났다.
 
30년래 조미화원장은 병원의 경제수익 창출은 물론 근 만명의 미용학원생들을 양성해 그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정부의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연변에 몰리고있습니다. 한국으로 성형하러 가는 고객의 발길이 연길로 향하도록 최고의 설비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성형병원으로 거듭날것입니다.”
 

조미화원장은 요즘 병원확장건설로 드바삐 보내고있다. 원 애득백화청사를 임대하여 국내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최고의 설비와 의료진을 자랑하는, 국내 1류의 성형외과로 거듭날 멋진 설계도를 그려가고있다.
 
규모확장도 중요하지만 고객만족도 1위인 기업 성장이 급선무
 
“규모확장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고객만족도 1위를 위해 꾸준히 달려가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의학미용이 30년간 성장을 거듭할수 있었던것은 조미화원장에게 인간중심의 경영리념과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모든것을 고객을 위한다는 서비스정신이 있기때문이다.
 
“병원의 간호사와 상담실장의 만족도는 병원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써 바쁜 일상에 쫓기고있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빠른 상담과 친절하고 세심한 응대가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건미용원에서는 수술 및 진료를 앞두고 다소 긴장하고있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수 있도록 1:1 맞춤형으로 고객만족 최적화에 노력하고있다.
 
그렇다면 보건의학미용병원은 여타 성형외과와 뭐가 다를가? 이에 조미화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구에게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하나 둘 갖고있지만 그 콤플렉스의 교정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전체적인 균형미를 이루도록, 고객도 몰랐던 문제점들을 해결해는것이 전문병원만이 할수 있는 노하우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이같은 차별화가 있기때문에 30년간 거듭성장할수 있었으며 선후로 “10대 성신단위”, “의료선진단위”, “소비자가 신뢰하는 미용성형기구” 등 50여차의 영예칭호를 받을수 있었다.  이처럼 앞선 의식을 가지고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조미화원장은 기업인으로서의 30년, 독지가로서의 30년을 보냈고 향후 30년을 바라고 더 멋진 설계도를 그려가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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