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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동행하는 장수비결
2020년 05월 22일 11시 46분  조회:4363  추천:0  작성자: 오기활

필자는" 2012년 6월에 대장암 2기로 수술을 받은후부터 암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식생활을 완전히 바꿨다"는 환자를 통해 한국 국립 암쌘터 이(리)진수원장의 “암과 동행하는 장수비결”을 소개받고 이(리)원장의 일가견이 “참 독특하다!”는 필자의 생각과 믿음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저 이 글을 올린다.

이(리)진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서 류학공부를 마치고 세계적인 암 치료병원으로 불린 미국 텍사스 MD엔더슨 암 센터에서 19년 동안 “닥터리”로 이름을 날린(192001년 미국 최고 의사)의사다. 특히 1999년 12월에 삼성 ‘이건희’ 회장을 직접 치료하면서 그의 이름이 한국에 알려진후 “한국의 암치료에 기여하는 것을 조국에 대한 봉사”로 생각하고 귀국하여 한국 국립암센터부속병원장, 폐암센터장, 연구소장을 지냈다.

 

이하는 암에 대한 이(리)원장의 독특한 일가견이다.

ㅡ 인간이 늙어지면 이런저런 병에 걸려 어차피 죽는다.

대부분의 암은 인간이 나이 들면 생기는 흰머리나 주름살과

같다.

우리는 ‘암=죽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암을 완치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안고서 함께 가야 할 ‘육체의 가시’로 여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명이 있는 자는 죽게 돼 있고 죽은 뒤엔 반드시 심판이 있게 된다.
83세에 폐암으로 사망한 영화배우 ‘폴 뉴먼’을 암에 걸려 죽었다고 말하기보다 늙어 죽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

ㅡ 무엇보다 암 치료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바뀌어야 한다.

1, 암세포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것으로 일생에서 누구에게나   6번 내지 10번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암세포는 수십억개까지 자라야만이 진단이 가능하다. 암이 완치되었다고 함은 암세포가 작아져서 안 보인다는 말이지 다 치료되였다는 말이 아니다.

2, 인체내에 면역체계가 왕성하면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 종양으로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3, 암에 걸렸다는 것은 여러 종류의 영양결핍에 걸렸다는 것으로 그 원인이 유전, 환경, 생활습관등에서 기인된다.

복합적 영양결핍을 극복하려면 보조식품을 포함한 섭생방식을 바꿔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야한다.

4, 화학료법은 급속히 자라는 암세포를 독물로 죽이는 것으로 암세포의 죽음과 함께 소화계통장기를 손상시키며 간, 콩팥, 심장 폐 등을 손상하게 된다.

방사선 치료도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시에 정상세포와 기관을 파괴하고 상처를 남긴다.

5, 초기 화학료법과 방사선 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을 뿐 장기간을 치료한다고 해도 더 이상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6,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로 그 독(毒)이 루적되면 면역체계가 와해되어 환자가 다른 감염과 부작용에 굴복하게 된다. 화학적, 방사능치료에 암세포가 변종되여 내(耐)성을 갖게 한다.

절제수술도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게 한다.

7, 효과적인 암 투병 방법은 암세포가 증식할수 있는 먹거리를 차단하여 암을 굶어 죽게하는 것이다.

암이 좋아하는 식품으로 설탕과 그 대용품이다.

식탁용 소금은 표백제 때문에 해롭고 천일염이 좋다.

우유도 해롭다. 우유를 대신하여 무과당 두유가 암을 굶주리게 할 수 있다.

암은 산성체질로 알카리성으로 바꿀 것, 육식은 산성이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피하고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조금 먹어도 좋다.

건과류와 과일을 먹으면 알칼리 체질이 된다. 콩의 조리 음식을 먹는것이 바람직하다.

녹(록)즙은 생 효소를 공급하여 쉽게 흡수되고 건강세포를 잘 자라게 한다.

커피, 초코렛을 피한다. 대신 항암성분이 있는 녹(록)차가 좋다

ㅡ 암은 마음, 신체, 정신의 병이다.

항상 긍정적이며 분노, 미움, 스트레스를 피하고 인생을 즐기며 편히 쉬여야 한다.

소식, 긍정적 태도, 마땅한 주거 환경을 가춰야 한다.

황금색 카레는 암병 예방에 가장 좋고 치매도 막아준다.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카레를 먹는 것을 일상화함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이상을 제공하며 선택은 독자들의 몫으로 돌린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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