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군가 나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고 문의한적이 있다. 너무나 거대한 물음이여서 나는 약간 주춤거리다가 “정치인들은 태반이 거짓말도 아주 진실인것처럼 말하지만 진정한 문학가들의 문학은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것이 아닐가요?”하고 한마디 답복하였다.
거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치인들 태반은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그런데 그들의 뛰여난 재간의 하나는 거짓말도 아주 진실한것처럼 포장하고 꾸며서 말하는것이고 주장하는것이다. 정치인들의 진실같은 거짓말, 이것은 리해하기는 꽤나 쉽다. 모택동할아버지는 뢰봉같은 도덕신화인물을 포장해내고 그를 따라배우자고 주장했지만 자신은 왜서 정치도덕을 아주 잃어버렸을가? 류소기 등소평 등 모든 반대인물을 때려잡고 가해하고…
과거 오래동안 정치인들의 진실처럼 꾸며내는 거짓말에 당하는 삶이 바로 우리 민중들의 삶의 진실이였고 본질상이였다. 그러한 민중들의 삶속에 문학이라는것이 실존하여 왔다.물론 대부분은 진실을 외면하고 정치인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거짓말을 진실처럼 이야기하던 북데기문학이였다. 그런데 그 북데기문학속에는 가끔은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 문학도 실존하여 왔다. 말할것도 없이 북데기문학들의 문학생명은 하루살이였다. 다만 막부득하게 또는 고의적으로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 문학은 그 작품의 예술성의 저하에 따라서 어느만치는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진실과 진실된 정서와 생각과 心路를 떠난 문학은 어떻어떻게 화려하다고 한들,어떻어떻게 기교가 뛰였났다고 한들 나중에는 파지로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글이 바로 인간을 리드하는 글이다.참으로 위대한 인간이오니 조선족동포사회 더 나아가서는 이런 인간의 글들을 수요일 정치학습시간에 좀 읽으세요 특히 연변에 살고 있는 동포들 수요일 정치시간에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그 세뇌된 머리를 다시 한번 씻어보세요 그럼 연변은 서민이 안심하고 자연이 평화롭고 더 나아가서는 에덴동산같은 사회로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