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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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잡담173] cctv春晚 댓글:  조회:5967  추천:5  2015-03-14
      Cctv春晚을 우리말로 무어라고 이르면 좋을가? 음력설야회? 아무튼Cctv春晚을 즐기던 주변 사람들이 퍼그나 줄어들었다.볼거리가 없다!가 주요한 리유이다.조본산이 또 나오나?가 주요한 물음이다.      Cctv春晚 시청률이 콱콱 하락되는 원인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고 싶어진다. 매체가 나라에만 쥐여져있는 나라에서Cctv는 나라의 돈으로 힘으로 운행되는 제일 거대한 매체제국이다. 나라의 돈으로 힘으로 운행되는 매체이니깐 나라정치의 말을 안들을리가 없다.     Cctv春晚도 여전히 마찬가지다.나라정치의 뜻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어떻게 살펴보아도 Cctv春晚이란 그 내속에는 나라정치의 주장만 고스란히 숨겨져 있다.1년에 한번 오는 전통명절인데 민간인들의 심리정서에 음영을 만들어주지 말고 반항심과 역발심을 만들어주지 말고 얼룽땅뚱 놀아대는것들만을 만들어서 희락의 분위기를 조성하자가 바로 그 목적이다.그러면서 정치적인 인소를 기교스럽게 섞어넣어서 선동역활도 놀게 하고….     고속렬차가 엉덩방아를 찌어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토바이대렬이 장사진을 쳐도…절대로 그러한 슬픈 정서를 억눌러야한다.빈부지차가 격심하지만 탐관오리들이 살판치지만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여가고 있지만…그런것들때문에 생겨지는 우환의식과 아비규환을 드러내지 말고 민고들을 잘 구슬려주어야 한다.때문에 Cctv春晚은 报喜不报忧가 원칙으로 되고 나중에는 시시하게 비틀어지는것이다.     큼직한 나라이니 문제거리가 말성거리가 수다할것은 의심할바가 없다.그런데 문제거리들을 말성거리들을 되도록이는 덮어감추려고 하자니 불쌍한것은 Cctv春晚이고Cctv春晚 감독들이고 조본산이다.나라의 눈치도 살피고 민고들의 눈치도 살피려니 중국제1쇼를 펼쳐내야 하는것이다.     Cctv春晚은 오락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필경은 인간들 心智를 일깨워주는 오락프로그램하고는 나날이 멀어지고 있다.그 시청률이 줄기차게 하락되고 있다.    Cctv春晚에서 약간 보여지는것,중국특색 사회주의문예라는것도 心智를 깨우쳐주는것을 만들어내지않으면 안된다.
150    [잡담 172] 정의공평정치와 전통정치 댓글:  조회:5669  추천:0  2014-07-17
        정치란 무엇일가? 간단한 물음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어야 하겠다고 자신을 한번 권해본다.           우리 민초들의 눈에 들어오는 정치란 령도자들의 행적과 연설과 그리고 무진한 인사변동일지도 모른다.또는  국외의 무슨 의회라든가 대통령선거라든가… 등일지도 모른다.        사실 정치란 리익이다.누구는 치사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정치는 어디까지나 아웅다웅하는 티각태각하는 우당탕우당탕하는 리익쟁탈이고 리익협상이고 리익이다.그런데 누구는 치사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정치는 그 어느 시대로부터 신성한 일면도 지니고 있다.         옛날, 종교의 가면구를 뒤집어쓴 가짜신성정치와는 완전히 다른,정의공평정치의 원류는 멀리로는 기리스문명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갈수가 있을가? 아니면 2차대전뒤? 정답을 줄수는 없지만 현시대에 이르러 정의공평정치는 적어도 수많은 민중과 정치가들의 분투목표로 되여있다.        리익때문에 생겨지는 정치가 정의로움과 공평성을 추구하게 된데는 기나긴 세월을 거친 인류의 로고와 피와 지혜가 관건적인 역할을 하였을가?.       인간으로서 자아리익을 배제하고는 살아갈수가 없음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그러나 타인의 리익을 완전배제하면 자아리익이 완전결실을 보기가 힘들고 인간으로서의 생의 보람을 만끽할수가 없다는것은 정의공평정치의 이념이다.때문에 정의공평정치는 인간들의 인간집단들의 리익을 공개화하고 투명화하고 평화화하는데 력점을 둔다.그와 반면에 전통정치는 리익이라는것은 입에 올리기를 싫어하며 인간리익을 인간집단리익을 특히는 자아리익을 은페화시키고 미화하고 신성화시키고…아직도 다만 호화로운 가면구를 쓰기에만 열중한다.
149    [잡담171] 안중근기념관 그리고 기타 댓글:  조회:6089  추천:4  2014-02-05
       할빈에 안중근기념관이 개관되였다는 소식을 얻어들었다.언젠가 할빈의 안중근동상이 사라진데 관해서 몇마디 적은적이 있는데(잡담150)또 몇마디 적고싶다.        안중근의사의 동상이든지 기념관이든지 력사문화기억과 력사正义기억으로서 그리고 표징으로서 한국인 중국인은 물론이고 력사정의감을 갖춘 사람이라면 외면하지못할 장소일것이다.그런데 안중근의사의 동상이 시시하게 사라지였던 일을 생각해보면 오늘날 중일관계가 각박해지니깐 안중근기념관이 갑자기 개관되는것이 아닐가는 의심을 가져본다.       몇년전 상해로신공원에 가서 로신기념관 윤봉길의사기념관 중일우의기념탑 등을 쳐다보면서 까다로운 생각에 잠긴적이 있었다.로신기념관은 좋았고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작았고 간소했고 중일우호탑은 높았다.그때 일본은 돈많으니깐 중일우호탑을 높게 만들었고 한국은 일본보다 가난하니깐 윤봉길의사기념관은 간소하기만 하다는 서러운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다. 그러면서 근대 삼국사는 복잡하고 지금까지 많은 민족정서가 깔려있지만은 로신공원이 너무 나도생존실리를 바탕으로 하여 꾸며진것은 마땅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안중근기념관도 좋고 상해로신공원내의 로신기념관,윤봉길이사기념관,중일우호탑도 좋다. 사실은 어느것도 버젓하게 화려하게 웅위롭게 챙겨지여 후세의 사람들에게 력사정의감과 미래지향성을 가르쳐주는 기념물이여야 한다.그런데 사이가 좋으면 버젓하게 만들어지고 돈이 잇으면 버젓하게 만들어지고 그렇지 못하면 슬그머나 사라지고 갑작스레 나타나고... 이런것들은 나더러 중국은 아직도 생존실리와 정치를 너무나도 모든 일의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력사문화기억과 력사정의기억을 전시하는데는 생존실리를 너무 따지지말고 양국관계만을 너무 따지지말아야 한다.그런것들만 안받침하면 챙기면면 손까락질을 받게 되여 있다.
148    [잡담170] <민주의 乱> ,그리고 기타 댓글:  조회:6454  추천:3  2014-02-04
       한해 겨울동안,cctv1의 해외뉴스는 소위 에 대한 白描를 줄기차게 거듭하고 있다.우크라이나 시위와 태국의 시위에 대한 묘사이다.        많은 사람들은 뉴스에서 우크라이나와 태국의 정세를 들여다보면서 저렇게 무질서하게 떠들어만 대면 어떻게 밥먹고 사나? 다행이 우리 중국은 저런 정도는 아니여서 좋다.민주라는것은 허울뿐이 아닌가? 등등을 고집하고 있다.       관방매체의 에 대한 보도는 시종일관하게 담담한 묘사로만-白描로만 그쳐왔다.에 내재한 맥락에 대한 해석과 분석은 찾아보기도 어렵다.때문에 우리 일반인으로서는 우크라이나든 태국이든 그 실정이 도대체 어떠한지를 알기가 쉽지를 않다.또 알려는 사람도 많지는 못하다.        관방매체의 유인술 때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허다한 중국사람들은 부득불 또다시 민주에 대한 의구심을 지니게 되고 민주라는것을 갈망하는것처럼 잠간 놀아보이고는 이제는 중국은 민주화해서는 안될거라는 판단도 지니게 된다. 때문에 에 대한 백묘는 어느 정도의 효응을 가져왔다고 말해도 되겠다.        하지만 에 백묘는민주의 진실에 대하여 덮어버리지는 못한다.민주로 흥하는 나라는 많고 민주로 인해서 망하는 나라는 없는듯 하다.다만 가짜민주로 의해서 망하는 나라는 많다.       에 대한 백묘로서 민주개념을 혼동시키지 말아야 한다. 을 쳐다본다 하더라도 민주라는 개념에 의심을 둘것이 아니라 민주의 집행과정에 가짜민주가 존재할수도 있음을 배워야 한다.        우리의 이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자기의 현존에 이로운것만 살짝 집어내거나 자기의 구미에 맞는 시각에서만 편멱적이고 편단적인것들만 관중에게 맛보이는 신문뉴스들은 참으로 맛없다.진실성이 부족하다.그런것들을 쳐다보려면 자기의 판단력이 없이는 절대 안되는 일이렸다.
147    [잡담169]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 문학 댓글:  조회:5612  추천:4  2013-10-01
  전에 누군가 나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고 문의한적이 있다. 너무나 거대한 물음이여서 나는 약간 주춤거리다가 “정치인들은 태반이 거짓말도 아주 진실인것처럼 말하지만 진정한 문학가들의 문학은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것이 아닐가요?”하고 한마디 답복하였다.   거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치인들 태반은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그런데 그들의 뛰여난 재간의 하나는 거짓말도 아주 진실한것처럼 포장하고 꾸며서 말하는것이고 주장하는것이다. 정치인들의 진실같은 거짓말, 이것은 리해하기는 꽤나 쉽다. 모택동할아버지는 뢰봉같은 도덕신화인물을 포장해내고 그를 따라배우자고 주장했지만 자신은 왜서 정치도덕을 아주 잃어버렸을가? 류소기 등소평 등 모든 반대인물을 때려잡고 가해하고…   과거 오래동안 정치인들의 진실처럼 꾸며내는 거짓말에 당하는 삶이 바로 우리 민중들의 삶의 진실이였고 본질상이였다. 그러한 민중들의 삶속에 문학이라는것이 실존하여 왔다.물론 대부분은 진실을 외면하고 정치인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거짓말을 진실처럼 이야기하던 북데기문학이였다. 그런데 그 북데기문학속에는 가끔은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 문학도 실존하여 왔다. 말할것도 없이 북데기문학들의 문학생명은 하루살이였다. 다만 막부득하게 또는 고의적으로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 문학은 그 작품의 예술성의 저하에 따라서 어느만치는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진실과 진실된 정서와 생각과 心路를 떠난 문학은 어떻어떻게 화려하다고 한들,어떻어떻게 기교가 뛰였났다고 한들  나중에는 파지로 된다는 생각이 든다.  
146    [잡담168] 소위 전문가일수록 말을 삼가하면 좋겠다 댓글:  조회:5383  추천:5  2013-06-11
      20여년전에 흉노족은 용맹하기 그지없는 황인종 기마민족이라고 지껄여대다가 일본인 손님의 반박을 받은적이 있다.       -당신은 무슨 근거로 흉노족은 황인종이라고 말하는가?       중국 책에서 읽은대로 흉노족을 황인종이라고 말했을뿐인데 30여명 손님들 앞에서 반박을 당하고나니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사실 어느 가이드 서적에서도 흉노족을 황인종으로 판단하는 구체적은 리유는 읽어본적이 없었다.일개 가이드로서 흉노족이 황인종이든 백인종이든 무슨 책임이랴만 그때부터 가이드 설명이라 하더라도 좋기는 근거까지 내휘두르는것이 옳겠다는 생각은 약간 품게 되였다.     작년에 余秋雨선생의 미국 어느 대학에서의 강연고를 읽게 되였다.21세기 중국의 강대해짐이 미국과 세계안전질서에 결코 위태로움과 도전을 가져오지 않을것이라는 내용의 글이였는데 그는 그러한 판단의 근거로서는 중국농경문화뿌리만을 찾아 대였다. 말하자면 중국문화의 기본과 근본은 농경문화이므로 해양문화와 초원문화와는 달리 략탈성이 없다. 때문에 21세기 중국이 강대해지지만은 앞으로 이웃들과 세계 어느 나라의 재부도 국토도 폭력수단으로 략탈하지는 않을것이다…라는 글이였다.      나는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유명학자도 감히 근거도 아닌 근거로서 중국 위협론에 열중한다는 미국인들을 설복하려는데 대하여 스스로 코웃음을 하게 되였다. 이것도 말이라고 내휘두르는가? 농경문화 색조가 농후하다고 중국이 무조건 평화주의일거라고 추측하고 판단하는건가? 중국력사를 조금이라도 읽었다면 중국이라는 나라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전쟁과 략탈과 겸병으로 분렬에서 통일로 통일에서 분렬로 거듭난것을 잘만 알건데 이런 리유로서 중국위협론에 열중한다는 미국인들을 설복해낼수가 있을가? 사실 미국인들의 중국위협론이란 중국문화에 대한 판단과는 큰 관련이 없이 중국의 현재 사회제도와 사회리념과 사회구조결구에 대한 불신임으로부터 생겨지는것임을 약간 알고 있는데 余秋雨선생도 어딘가는 엉터리를 치는것이 아닐가? 흐흐,처녀가 애기 낳아도 할말이 있다는데…       일전에 조글로에 오른 김문학선생의 글 한편을 읽었다.글 내용은 중국 한국 일본 근대사를 비교해보면 일본이 중국과 한국보다도 근대화가 잘 진전된것이 일본문화의 상대적인 폭력강대성과 중국 한국문화의 상대적인 유교연약성에 있다는 내용인듯 하였다.      나는 어느 정도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일본이 근대화에서 앞장선것은 력사사실이지만 일본문화 요소를 그 력사사실의 유일한 근거로 내놓는다는것은 어딘가는 미숙한 판단이고 문화학자의 책임성이 없는 주관적인 말이 아닐가? 그리고 일본군국주의 문화를 미화하려는 냄새도 약간 풍겨나는데…     인간은 분공과 분업이 생겨나면서 사회발전이 가속화되였다고 한다.하지만 분공과 분업도 마이너스점을 지닌다.누구도 자기의 분공내 일이 아니면 소위 전문가들의 말을 쉽게 믿게 되여있다.분공과 분업의 마이너스점을 미소화시키고 소화하는데는 소위 전문가들의 말씀들도 옳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소위 전문가들도 되도록이는 엉터리를 쳐서는 안되는것,무엇이든 충분한 근거를 내휘둘러야 하는것도 그중의 중요한 방법일것이다.       소위 전문가일수록 말을 삼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45    [잡담167] 중국의 중국식 阐释병 댓글:  조회:6238  추천:3  2013-03-23
     중국의 중국식 阐释병        중국에 국학이 있다면 그 국학의 고질의 하나가 바로 중국식 阐释병이라고 생각 된다.권력에 대한 절대적인 아부를 요구하는 정치문화전통중에 생겨진듯한 중국식 阐 释병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유학이 정치무대에 대두하여 공자님이 성인으로 받들리게 되자 루루천년 수많은 지식분자들을 著书立说보다도 유학경전에 대한 시시껄렁한 분식에만 전력해왔다.그러면서 많은 중국식 阐释병을 앓는 유명학자들을 배출해내였다.그 대표인물들은 중국사상사에 지금도 줄느런히 들어있다.      근당대에 들어와서도 중국인들은 중국식 阐释병 때문에 꽤나 힘들었음은 사실이 다. 말에는 사실 모택동의 확실한 주장이 없다.도대체 뢰봉의 무엇을 따라배울건가에는 대해서는 모택동은 아무런 주장도 해석도 없었다.그런데 중 국식 阐释병이 발작하였던지 우리는 뢰봉정신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이 세상 좋은것 은 죄다 뢰봉정신에 접목시켰다. 모택동사상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다.우리는 阐释라는 재간을 부리여 이 세상 좋은것은 죄다 접목시켜주었다. 마르코스주의의 진정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마르코스주의와 모택동주의의 진정한 내재련관성과 거리는 얼마나 될가?       이 문학명작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명작이라고 점찍어둔 인간은 적다.지금도 소위 으로 밥먹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에 대하여 그저 두리뭉실하게 阐释만 해주고 있다. 로신의 작품들이 그리고 사상이 대단한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그것들에 대하여 과대阐释만 열중해주었다.이용만 해왔다.권력유지에만 이용하고 그 진정한 인문정신에 대해서는 외면해왔다. 등소평사상도 그렇게 복잡한것은 아닌데,우리는 교실에서 꼭 배워야 하는것으로 복잡하게만 과대하게만 阐释를 해주었다.        이러루한것들을 살펴보면 중국에 새 지도자가 생겨지는 일이 두렵다.물론 어느 지 도자들도 중국인들을 잘 살게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할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우리는 어째서 자꾸만 지도자들의 아무런 한두마디도 阐释를 노력해야만 하는것일가? 무슨 대표사상이고 무슨 과학발전이고 무슨 꿈이고 사실은 간단한 한마디 말인데 어째서 자꾸만 동동 매달려서 복잡하게만 과대하게만 阐释를 해야 하는가?    나는 재력과 인력과 심력을 쏟아대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阐释풍이 두렵다.
144    [잡담166] <습관된 잊음> 댓글:  조회:9622  추천:25  2012-12-12
      영화 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중, cctv에서 시나리오작자 刘震云과 연출 冯小刚과의 인터뷰를 방송해주었다.       刘震云은 창작과정에 중국사람들의 문화습관으로 되여버린듯한 을 발견하고 그것에 대하여 생각하였던 소감을 이야기해주었다.그러면서 그는 부분적인 또는 지역적인 중국사람들의 문화심리기질과 문화행위모식에 재난사건에 관해서는 이 실존한다고 지적하였다.      재난사건들을 대함에 있어서 이 실존함은 재난사건보다도 무서운 또 하나의 대재난임은 부인하지 못한다.饥荒같은 재난사건들이 자연재해였든 인위재해였든 그것을 직면하고 그 것의 진실을 파헤치고 그것의 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 아니라 을 키워야 한다.       은 1942년 하남성에서 발생하였던 기황재난만이 아니라 수십년전 소위 도 이야기하는듯 하였다.그리고 중국사에서 발생하였던 그리고 앞으로도 또 발생할지도 모르는 기황재난을 이야기하는듯도 하였다.      이다는 말이 있다. 력사를 잊어버리거나 편면적으로만 기억한다면 은 또 발생할지도 모르며 은 령단묘약이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중국사람들에게 지금도 이 있다면 소위 주류문화는 그것을 근치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주류문화들은 아직까지는 거짓말에 많이 물들어있고 묵시권만을 많이 행사한다.주류문화가 만백성들을 으로 인도하고 물젖기를 바라는 현상뒤에는 집단적인 리익만 살판치고 전국적인 인류적인 리익은 보세가치는 랭대접을 받는 현실이 엄연하다.       만일 문화기억을 평균치로 계산할수가 있다면 중국조선족의 평균문화기억은 소화과이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우리는 우리의 문화와 력사에 대한 공부가 적었고 그러면서도 표상적이였고 편단적이였고 어딘가는 비진실적이였다 .수십년전 항미원조도 잘 알지를 못하고 그것마저도 을 행사하는 사 례가 많다.아직까지도 항미원조에 대하여 이요 라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니 많은 나젊은 사람들은 마저도 잘 모르고 있다.       우리도 을 저주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줄기차게 해내야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43    [잡담165] 중국의 인간성실성과 사회진실성의 모순 댓글:  조회:6774  추천:1  2012-12-04
       중국문화권도 어느 문화권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성실성을 인간수양의 첫자리에 모셔온듯 하다.그런데 유감스러운것은 인간과 사회와 자연에 대한 진실성추구는 결여되여 왔다.그 결과로서는 문화에 실증론리(实证逻辑)가 빈약해지고 말았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부터 중국 민간의 목소리가 우렁차지는듯 하다.그런데 인터넷을 이용하여 요언날조를 하는 바람이 너무나도 무성해졌다.때문에 정부적인 입장에서는 인 요언날조를 반박하고 깨버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과정에 거짓말도 서슴치를 않고 있는(또는 침묵으로 대체) 현실이다.        나라주석의 딸이 미국 하버드에서 경호원까지 이끌고 유학한다는 소문만 놓고 보아도 그렇지가 않은가? 나라주석의 딸님이라고 미국유학을 해서는 안된다는 리치는 없다. 그런데 그것이 요언날조인지? 아니면 나라주석 딸님의 경호원이 요언날조인지? 그 진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관심하는 사람은 적고 함께 떠들기만 하고 또 장본인마저도 직접해석은 없고 두리뭉실하게 지나쳐버리고, 나라입장은 무언이고…        중국은 성실성요구와 진실성요구가 모순을 이룬다.문화적인 단점일가? 아니면 체재적인 단점일가? 아무튼 인간에 대한 요구와 사회에 대한 요구가 다르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직위와 신분에 따라 그 성실성에 대한 요구가        파금선생은 전반생을 반봉건과 생명자유를 위하여 살았다고들 한다. 그러나 후반생은 진말과 진실을 위하여 살았다고 한다. 다행이도 파금선생과도 같은 인간의 성실과 사회의 진실이 일통성을 이루기를 부르짖는 분들이 있기에 이 쪼박잡글도 잠깐 씌여진다.       인간성실과 사회진실의 일통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 인터넷은 계속 요언날조로 끓어번지고 정부는 허무한 요언반박으로 바삐 돌아칠것이다. 민간사회는 아까운 정력을 소모하고 정부는 아까운 만백성 피땀을 소모하면서 말이다. 살어가면서 어떤 인간들말을 믿지를 못하고 정부 말씀들도 믿지도 못하게 되였으니 이제는 자신도 믿을길은 없더라.흐흐.
142    [잡담164] 어떤 성장이 능력형 성장일가 댓글:  조회:7076  추천:4  2012-11-18
       한국 어느 도지사 접견을 받고나서 내가 어느 한국인과 말해보기를                  중국은 중앙집권제다.정치도 경제도 그리고 거의 어느 분야나 중앙집권이므로 집방관리를 평하는 표준은 우에서 보는 시각과 아래서 보는 시각이 다름은 사실이다.        우에서는 돈을 잘 벌어드리고 잘 올리바치고 지방에 말썽이 없도록 잘 해나가는 성장을 능력있는 성장이라 하고 아래에서는 우로부터 돈을 잘 후무려내여 좋은 정책을 받아내여 지방발전에 기여하는 성장을 좋은 성장, 능력있는 성장이라고 부른다.       지방자치가 많이 단속되여 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중앙집권이든 지방자치이든 어떠한 력사문화와 국정을 배경으로 하든간에 좋고 나쁜 점이 있음은 사실이다. 절대적인 호책은 아니다.      중국이 개혁개방한지가 어느새 40년이 막 다가온다.그런데 그 성과는 지역불균형성이 뚜렷하고(물론 개혁개방성과가 매 개인들에게 있어서도 불균형적이다) 지역사이의 불협화를 내보이고 있다. 어떠한 사회발전도 공평성을 잃으면 이미지가 창백해진다.때문에 중앙집권을 아무리 미화한다 해도 그 스스로의 결점을 드러내게 된다. 지방자치로 중앙집권 어둑진 곳에 해빛을 조명시켜야 할 때가 된듯도 하다.      언제되면 성장을 평하는 표준에 변화가 올가?
141    [잡담163] 9.3과 연변의 의미 댓글:  조회:6733  추천:10  2012-08-18
       올해 9.3이 다가온다.9.3이 조선족명절이냐 아니면 연변의 명절이냐고 어떤분들이 순수개념적인 론쟁을 벌리려는듯 하다.그것은 꽤나 어리석게 재미있는듯도 하다. 9.3이 연변의 명절이든 조선족의 명절이든 9.3을 쇠는 또는 쇠려는 근간의 문화심리에 대해서 약간 류의해도 나쁠점은 없는듯 하다.       연룡도일체화를 노리면서 연변자치주라는 행정구역이 없어지면 어쩔가는 근심을 누린적이 있다.우선 연변사람들이 안따래를 떨었고 그 다음에는 알고도 모르게 연변이 거주지역이 아닌 조선족들도 의문부호식 근심을 적잖게 내걸었었다.그것들도 현재 9.3과 연변의 의미에 대하여 토론하는 일과 마찬가지로 연변인만 아니라 조선족을 포함해서 명분을 잃을가봐 전전긍긍하는 우리들의 문화심리가 크게 작간하였기 때문이 아닐가는 생각이 든다.      중국을 살면 누구에게나 구체적인 명분이 아주 필요하다.중국의 한족들은 만나면 흔히는 상대방의 이름자 다음에는 적관과 성씨와 單位 등등을 알려고 한다.조선족도 한족들과 마찬가지이지만,우리는 연변인이든 안쪽사람이든 상술한 명분뒤에 또 조선족이라는 민족명분을 가첨하여 왔다.        우리에게 민족명분이 필요함은 말할것도 없다.그것은 자아인정을 하고 타자인정을 받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삶만이 아니다.한국로무를 해도 마찬가지다.우리는 한국인을 상대해서도 문화심리적으로 우리의 중국조선족이라는 명분을 알리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이런것들은 우리에게 있어 가 아주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를 말하려면 우리에게는 객관혈통과 문화풍습 등 외에도 상징물들이 요구된다.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 연변속어가 있듯이 우리에게는 자기의 명분을 남들에게 알릴려면 언덕이 있어야 한다.그 언덕이 바로 연변이고 그 언덕을 알리는 수단의 하나가 바로 9.3이다.        연변은 지역명칭인 동시에 언제부터는 상징부호로도 존재한다. 때문에 연변이 만들어진 날짜인 9.3은 명절이면서도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존재하련다는 상징적인 리유가 아닐수가 없다.        어느 누구도 족군도 문화적인 심리적인 속성을 내세울 표징물을 만들어내고 지킨다. 그속에 삶의 지혜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고 고집이 있다. 미국인은 이 있고 일본인은 과 신사가 있고 한인 또는 조선인은 단군이 있고 조선족은 연변이 있고 9.3이 있다.(물론 연변과 9.3외에도 다른것들도 많다)        끝으로 자치에 대하여 약간 적는다.민족자치란 적어도 리론적으로는 외교권과 국방권외의 행정권 사법권 등에 대한 자치이다. 그런데 우리의 자치는 개념적인 자치이고 실내용은 너무 부족하다.그래서인지 어설프게도 9.3이란 연변이란 그저 상징적인 표징물에만 머무르는것이다.
140    [잡담162] 해와 달 댓글:  조회:5938  추천:13  2012-06-25
갑: 을: 병: 정:당신들 무슨 개떡같은 소리를들을? 해고 달이고 무조건 내거야. 내가 힘 좋은데 주먹으로 당신네들 눈통을 다 들부셔서 소경으로 만들어주겠다이,그럼 당신들은 해든 달이든 쳐다보지도 못할것이니 해와 달을 자기거라고 떠들어대지도 못할걸.> 어떤 물건들의 소유권을 두고 시간표준(력사표준),현실기존점유표준,공간거리표준과 력학표준..등등이 성행되여 왔다.습관화되여 왔다.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리해득실을 합리화시키려는 소위 여러가지 주의들도 성행하여 왔다.습관화되여 왔다. 그러한 온갖 표준들은 온갖 주의들은 모두가 그로서의 리치가 있겠지만은 또한 부족점이 존재하는듯도 하다 우려되는 문제점은 여러가지 표준들과 주의들이 목소리의 크기에 따라 힘의 크기에 따라서 완전우세를 점하려고 아웅다웅 딩강댕강하는 현실을 살면 인간동네의 문명이란 도대체 무엇일가고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139    [잡담161] 중국의 력사기록 그리고 독사문화 댓글:  조회:5823  추천:12  2012-05-31
       중국은 문자가 일찍 만들어졌다.때문에 주변나라들과 비교하면 문자로 력사를 기록하는 문화는 발달되여 왔고 文과 史를 분리시키기가 어려울 정도로,력사의 무엇이든 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평하는 력사중요시문화가 발달되여 온듯도 하다.하지만 중국의 력사기록은 편파적이고 실용적이고 주관적이고 선택적인 여러가지 부실성특징도 지니고 있다.그리고 력사를 읽는 독사문화가 자아중심심리와 문헌에만 매달리는 제한성을 받고 있다.        어느 나라의 력사기록도 다소는 편파적이고 실용적이고 주관적이고 선택적인 여러가지 부실성특징도 지니고 있을수는 있다.그 원인은 여러가지들을 들수가 있겠지만 중국의 경우는 관방과 가 력사기록을 독점하고 력사해석도 거의 독점하여온것과 관련성이 없는것은 아니다.        듣는 말에 의하면 의 작자 사마천이 한무제로부터 궁형을 당한것은 사실 그가 한무제시대와 한무제의 페단을 의 초고에 진실하게 기록하였던것과 직접관련된다고 한다.관방과 가 력사편찬을 독점하는 일은 수나라 양제시대로부터 아주 합법화되였고 습관화되였다. 수양제는 관방을 내놓고는 어느 민간인도 력사기록을 진행하지 못하게 명하였고 그때로부터 중국에는 정사와 야사라는 낱말까지 생겨나게 된것이다.       관방과 에 독점당한 력사기록을 읽는 중국의 독사문화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력사기록이면 무작정 믿어주고,자기에게만 리로운 력사문헌기록만을 떠드는 실용讀史가  민간과 학계에 꽤나 성행되고 있음은 사실이다. 유감이다.력사기록이든지 력사연구이든지 독사이든지 모두가 진실을 기록하고 밝히고 진실을 알고 그 다음에는 진실된 력사의 거울에 자기와 남들을 비추어서 되도록이는 좋은 앞날을 지향하려는것이라고 하지만 력사문화대국의 력사기록문화와 독사문화는 아직도 유아기에 처하여 있음은 유감이 아닐수가 없다.       독사문화시각에서 보면 중국인은 세계적인 민족으로 성장되기에는 거리가 있다.자아중심주의를 떨쳐버리지못하는 독사문화는 는것을 만들어내기에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138    [잡담160] 불혹지년을 넘었어도 나와 수많은 당신들은 혹하다 댓글:  조회:5604  추천:2  2012-05-07
       나는 하마트면 동양문화권에서 성인대접을 받아온 공자를 알지도 못할번 하였다.다행이 림표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자라는 이름자를 처음 얻어들었다.그리고 한번은 학교운동대회에서 종이를 발라만든 허수아비 류소기,림표,공구에게 제기를 마구 내던지던 놀음질을 하였다.소학생들의 모래 제기들에 얻어맞아 얼굴이 엄망으로 되였던 그 허수아비 공자의 한마디가 가끔은 생각힌다.무슨 마흔은 불혹지년이고...        마흔이 넘은지가 몇해나 된다.그러나 나는 여전히 혹하다.아둔한 자여서인지 혹하다.공자의 성언을 배반하면서 조금은 울분해진다.그러나 내가 혹에 잠겨진 원인을 모조리 나 개인에게만 돌려대는것은 유전인자라는것이 존재하는 이상,어딘가는 부모님들에게 조상님들에게 미안한것 같기도 하고 또 내가 혹을 싫어하는 행세라도 해보려고 하니 부득불 나와 수많은 당신들의 혹에 대해 궁리를 굴려보게 된다.      가벼운것 같으면서도 무거운, 무거운것 같으면서도 가벼운 인생을 지금까지 살아온 나와 수많은 당신들은 인생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그리고 생명본질과 인간의 과거와 장래에 대하여 혹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 어재서일가?     아둔한 자들은 깨우쳐주라고 하였지만 내가 받아온 교육은 필경은 깨우쳐주려는 교육은 아니였다.조금 글깨나 있는 사람들은 모조리 성인으로 키돋음하려는 문화가 있지만 우리가 받은 중국식교육은 필경은 진실을 알려주고 지혜를 키워주는 교육은 아니였다.그 때문에 나는 불혹지년을 넘었지만 혹해있지 않을수가 없다.그리고 그 혹을 풀어보려고 발버둥치지만 자꾸만 실패하고 있다.      현실사회에 있어서도 나와 수많은 당신들에게 전해지는 메세지들은 사실은 요언과 거짓말들로 또는 침묵들로만 차넘치므로 우리는는 여전히 혹하다. 인터넷을 비롯한 매체들을 리용하여 요언날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음은 사실이다.그와 동시에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거짓말은 감히 못하고 침묵만을 지키는 사람들도 많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이란 자연사람만 아니라 경제조직 정치조직 등등도 포함된다.     요언과 거짓말들이 번창한 동네를 살면서 진실을 알기 힘든것이 우리들의 삶이다.때문에 나와 수많은 덩신들의 혹은 불가피적인듯하다.진실을 감추어버리는 문화가 번성하기에 难得糊涂라는 자아위안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혹하다.     진실감추기문화를 거절해야 한다.
137    [잡담159] <삼국연의>가 최고급문학명작에 못들어가는 리유 댓글:  조회:6199  추천:2  2012-04-11
잡담 가 최고급문학명작에 못들어가는 리유     를 재미있게 읽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어떻게 읽었는가 하면 인물외부묘사와 한시를 번역한것은 죄다 뛰여넘기를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쏙쏙 읽어주었다.그중에서 제갈공명의 신격화된 재간과 무장들의 초인간적인 힘에 대한 인상이 깊었고 또 한가지는 마초가 라던것이 리해가 되지 않았다.엉뎅이가 크고 허리가 작으면 미남자인가?     재미있게만 읽은 소설이다.그런데 얼마전까지도 그토록 재미있는 소설이 세계급문학명작에 들지 못하는것이 조금 리해가 안되였다.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 하여도 한자문화권에서는 아주 대단한것으로 취급하는 중국고전명작을 코대가 큰 사람들은 흥! 코방귀로만 대해주고 기껏해야 거의 삼류소설에로만 넣어준다것은 진짜로 리해하기가 힘들었다.       는 무엇인가? 천하를 다투는 이야기로서 중국학자들은 庙堂문화를 다룬것으로 점찍고 있다. 말하자면 정치문화를 이야기로 적은것이다.에는 와 밖에 없다.상기의 두가지 리념하에 진행되는 부동한 정치세력들 사이에 발생하는 정치권력쟁탈 이야기는 어떠한 수단과 꾀도 가리지않는 피비린 살육과 거짓으로 기록되여 있다.      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하는 살육과 거짓을 내놓고는 아무것도 없다.에 표현되는 인간의 인성들이란 암흑면밖에 없다.인성의 암흑상을 조금은 찬양하는 어조로 적은것이 바로 이므로 인성의 향상을 크게 갈구하는 서방의 코대가 큰 사람들은 를 세계명작에 넣어주지를 않는다.그들의 판단표준으로 말하면 란 기껏해야 소위 순순문학가들이 코웃음으로 대하는 통속소설이고 류행소설이다.       중국은 발생지이다. 애독자가 많다.듣는 말에 의하면 모택동도 무서운 애독자라고 한다.     어째서인지 갑자기 애독자는 적어도 인성의 위대한 극치를 갈구하는 위인으로 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면서 현대판 가 재발생되지를 말기를 삼가 기도해본다.  
136    [잡담158] 미제국주의가 극권국가를 잡아패기 좋아하는것은 댓글:  조회:6466  추천:46  2012-04-11
       미제국주의가 갑자기 지구촌전략중점을 태평양지역과 동아시아쪽으로 이전시키고 있다는 설이 들끓는다.세계경찰을 담당하면서 전쟁도발을 밥먹듯하는 미제국주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는 정도쯤에 머물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도 나라이므로 인간이 몰려사는 동네이므로 국가리익이 존재함은 엄연한 사실이다.때문에 미국사람들이 세상최고의 가치로 인정하는 普世价值를 빌리여 자기의 리익을 챙기고 있음은 사실이다.그러나 미국이 자기의 리익을 챙기기 위하여 이렇게 요사하게 놀아대고 저렇게 폭행적으로 놀아대는 사실뒤에는 또 하나의 엄연한 사실이 존재한다.그것이 바로 미국이 서방세계를 령도하여 극권주의나라는 무조건 잡아팬다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반공국가임을 알지만 미국의 반공책이란 반극권주의에 포함된것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극권주의국가는 빨갱이국가와 검댕이국가를 물론하고 통일된 속성이 있다.       극권주의국가는 종족을 불문하고 정치주장을 불문하고 종교를 불문하고 모두가 민간경제가 흥성되지 못하고 국가경제만 흥성되면서 지방권력이 비참하게 짓눌리고 중앙정권만 아주 대득된다.그리고 통일된 이델레오기를 전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보급하며 국민들더러 개인적인 정신세계를 버리고 통일된 이델레오기에게 무조건 복종할것을 강요한다.        남의 나라에서 극권주의를 하든 민주주의를 하든 국가경제를 하든 민간경제를 하든 중앙경제를 하든 지방경제를 하든 사상통일을 하든 사상자유를 하든 미국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랴만 미국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르네앙스정신을 이어받은 서방민주자본주의국가들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다.       코대가 큰 그들에게는 城门失火,殃及池鱼라는 성구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미국을 수반으로 하는 서방민주자본주의국가들은 소위 력사경험을 알뜰하게 총화하여 극권주의나라만 만나면 무조건 잡아패려고 하며 잡아패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혹시 유감스럽고 가증스러운 일일수도 있겠지만 미제국주의를 수반으로 하는 민주자본주의국가들은 극권주의국가를 인류의 대적으로 본다.극권주의국가는 경제적으로 국가경제(사회주의중앙경제)를 실행하므로 아주 빠른 시일내에도 인력과 재력,그리고 물력을 대집성시킬수가 있다.또한 이델레오기적으로로도 국민을 통합시켜 만인을 한사람처럼 움직일수가 있는 신기한 시스켐을 만들어낼수가 있다.또한 국내모순이 있으면 늘 국외모순을 조작해서 국내모순을 국외모순으로 이전시키는 술책을 쓴다.때문에 극권주의국가는 대외팽창발전루루를 걷기가 쉬운것이다.       2차대전 패전국가인 독일,일본,이태리가 3국은 극권주의국가라는 발전모식을 택하였고 무력대외확장을 하였던것은 우리도 잘 안다.그러나 쏘베트 쏘련의 쓰딸린도 말만 달콤한 국제주의였고 사실은 극권주의를 실행하면서 히틀러와 손잡고 동유럽국가들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것도 아주 사실이다. 때문에 전대미문의 2차대전이 일어난데는 히틀러를 부추켜준 쏘련의 책임이 없는것은 아니다.(우리의 교과서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양보정책만 달랑 들어있다.그리고 축심국을 때려없는 반파쑈전쟁에서의 쓰딸린의 공헌만 많이 들어있다.)      지남세기 미국정부의 반공책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것은 바로 상술한 력사사실을 기초한것이지 미국정부가 국민들을 요사하게 얼려넘긴것은 아니다.       미국인들의 반공책은 사실은 반극권주의이다.그런데 우리는 과거에 좋은 사회주의제도가 미국에까지 만연될가봐 미국자본가들이 죽어라고 반공책을 한다고만 설명해주었다.반공과 반극권은 사실 구별된다.반중국과 반극권도 사실 구별된다.     요즘에도 세계경찰 미국에게 당하는 나라를 보면 태반은 극권주의나라이다.이라크,유고슬라비아련명,리비아등.      우리가 미국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세계경찰 아저씨의 리념에 있어서 반공과  반극권주의는 구별된 개념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지 않을가?  
135    [잡담157] 50만원이상 탐오하면 사형하자고? 댓글:  조회:6229  추천:1  2012-03-22
      《愤青》이라는 류행어가 있다.현실속에 존재하는 불공정성과 불공평성에 큰 불만을 품은 청년을 가르킨다고 생각된다.그런데 어느날 마누라님이 투덜거리는 나를《愤青》이라고 불러줄줄이야.       《愤青》은 무슨놈의《愤青》?  이 나이를 먹었는데《愤중년》이라구 말해줍소!      《혁명청년》에 못지않을 영광스러운《愤青》도 싫어하다니! 내가《愤青》모자를 뒤집어쓰기 싫어하는 리유가 하나 있다. 나도 무지하기는 하지만《愤青》들의 무지가 싫기 때문이다.       전국인대 대표인 산동성 菏泽市委书记 赵润田이라는 분이 부패현상이 살판치고 군중의 의견이 크므로 50만원이상 탐오한 범죄자는 사형에 처하자는 주장을 내세웠다고 한다. 이 관원이 쇼를 한것인지는 몰라도 그의 무지한 건의안에《愤青》들을 포함한 네티즌들은《50만원이 너무 많다, 10만원이면 사형하자》,《 탐오자의 九族을 멸하자》등등의 댓글들을 줄기차게 갈겨대고 있다.         《愤青》들을 무지하다고 감히 생각해보고는 나도 무지한 생각을 해본다. 50만원? 그럼 49 만원9천9백9십9원99전을 탐오한 작자는 어떻게 할거냐? 50만원으로 계선을 나눈다면 중국에 사형당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가? 현재 창고에 저장된 관목들이 모자라서 대량적으로 수입해야 하지 않을가? 물론 수정관도 꽤나 수입해야 할건데! 그런데  무슨 대력사사건으로 되는 대학살대도살이라도 생겨나면 울음소리 하늘땅을 진동할건데...        인대대표이든《愤青》들이든 네티즌들이든 나든 거의 모두가 무지의 산물이고 제도의 산물이고 문화의 산물이다. 50만원이상이라는 표준은 아무런 법학근거도 없고 과학도리도 없고 마구잡이이다.      소위 고위급간부가 무지한 건의안까지 떠드는것을 보면 이 나라는 아직도 무지하다. 이 나라의 부패라는것은 현존조건하에서는 방법이 없는 모양이다는 한탄을 뿜어대다가 황하가를 둘러본다.      봄이 오니깐 황하가에 부추밭들에 새싹들이 파아랗게 돋아오른다.오래전에 읽었던 부추를 베어버리면 부추가 다시 싹트것으로 계급투쟁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을 비교하였던? 굴귀가 아슴프레하게 생각된다.     갑자기 나는 누가 나한테 말해주던 말 한마디가 진짜로 위대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말이야, 부패라는걸 너무 웃지는 마솝서.만일 당신이 한자리 한다면 당신은 우리가 미워하는 부패자들의 곱으로 열곱으로 백곱으로 부패를 할거인데!     그렇다. 부패라는것은 量으로 표현되기도 하겠지만 내실은 量이 아니다. 적어도 量적인 방법으로 근치할 일은 아닌듯 하다.  
134    [잡담155] 온가보총리가 말한 문화대혁명으로부터 댓글:  조회:6580  추천:5  2012-03-15
잡담155 온가보총리가 말한 문화대혁명으로부터         온가보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정치개혁추진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문화대혁명때로 돌아갈 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하였다. (인민대표회인데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는건 리해가 안됨)         온가보총리가 말하는 문화대혁명이란 무엇일가? 나는 온가보총리의 은 중국붕당쟁문화의 집중적인 대폭팔을 말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온가보총리는 을 빌어서 당쟁을 포함한 인간사회충돌들을 해결해나감에 있어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온갖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약속된 루루를 지키지않는 중국사회정치문화-중국붕당쟁문화를 비판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붕당쟁문화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朋黨爭문화이다. 붕당이란 친구패거리라는 말이다. 우선 朋자에 대한 상형문자풀이를 놀음삼아 해보자.붕자의 月은 상형문자의 肉자 이다.육자가 나란히 서있음은 맛좋은 육을 나누어 먹을수 있도록 사이가 좋다는 말이다.그 다음에는 육자 두개가 대립상을 이루었기에 분쟁의 이미도 약간 던져준다. 붕자가 인간관계를 잘 설명해준 한자일수가 있다..력사적으로도 좋고 현실도 좋고 인간실존상이 붕자이다.사이가 좋다는 건육을 나누어먹을수도 있고 일정한 조건하에서는 육을 다투는 쟁탈도 생길수 있다는…. 뢰봉따라배우기를 고래고래 외친다 하더라(법제를 비롯한 제도문화가 부실함으로 도덕문화향상으로서 인간사회충돌들을 피면하고 해결하려는 눅거리문화)도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인간들과 인간들 사이에 맺혀지는 숙명적인 관계란 상호의존과 정 나누기도 있지만 때로는 분쟁을 피면할수가 없다.그것은 먼 예날 고인들도 잘 알았던것이지 재미있는 상형문자 까지를 만들어낸거이 아닐가?       생각해보면 붕자뒤에 黨자가 따라다니는것도 당연한 일이다.또 쟁이 따라붙고 붕당지쟁이 생겨지는것도 마찬가지이다.인간들은 인간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또 인간사회와 대자연의 대립통일상태를 순화시키려고 수많은 조직을 만들어 왔다. 때문에 붕당지쟁이란 조금 넓게 말하면 조직과 조직 사이에 생겨나는 분쟁만이 아니라 동일한 조직(군체)내부에서도 얼핏하면 나타나는 갈등을 말하는것이고 더 크게 말해서는 인간사회가 생겨나면서부터 지울래야 지울수없는 인간들과 인간들 사이의 모든 대립통일적인 관계를 말하는것이다.       인간은 군체동물이므로 조직의 힘을 믿어왔다.때문에 력사와 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인간사회 붕당지쟁의 주역은 개인이 아니였고 조직이였다.(개인지쟁은 좋은 말로 경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붕당이라는 낱말을 지어낸 중국문화도 상기의 도리는 여실히 알고 있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하지만 개인지쟁이든 붕당지쟁이든 쟁만 있으면 중국특색을 지니것으로 해결하는것은 중국사회정치문화의 과거이고 또 현실이다.중국문화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분쟁,조직과 조직 사이의 분쟁,지역과 지역 사이의 분쟁, 나라와 나라 사이의 분쟁, 조직내부의 분쟁… 이렇게 수두룩한 분쟁들을 해결함에 있어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약속된 루루를 지키지않고 마구잡이로 해결하는 관성적인 습성적인 사회정치문화를 고집스레 키워왔다..       서로 패를 무어서 사정없이 물고 뜯고 하는 중국붕당쟁문화는 중국력사의 기괴한 현상이다.지금도 지속된다. 중앙고위급들까지도 지역을 나누고 혈연을 나누고 학연을 나누고 하는것은 공개된 비밀이 아닌가?       붕당쟁문화의 대발로인 문화대혁명은 중국인에게 있어서는 툭히는 중국공산당에 있어서는 아물기 힘든 상처이다.공산당 권력인물들 사이에 나타난 분쟁을 광범한 혁명군중들까지 대동원하여 적라라하게 진행하였던 권력리익쟁탈전-붕당쟁문화대발로가 바로 문화대혁명이다.(중국공산당사를 읽어보면 그러루한 분쟁은 중국공산다이 탄생된 첫날부터 시작되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국공합작도 국제공산과의 합작도 모두가 외부의 힘을 빌어 상대를 억눌려죽이려고만 하였던 파란많은 이야기들.문화대혁명이 결속된 다음에 사회적으로 보면 주은래-류소기-둥소평 일파는 문화대혁명 붕당쟁탈을 두고 모든 책임을 모택동에게만 밀어버리려는 경향성이 많았지만 등소평할아버지만은 그래도 자신을 포함한 고위층 모두들도 문화대혁명 책임을 회피할수가 없다는 말씀 을 하셨다. 그러나 해결책은 없었다.         1949년 공화국창건뒤만을 살펴보아도 중국내부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방법과 수단 그리고 약속된 루루를 불문하는 문화대혁명같은 붕당쟁들만 지속되였다.그럼  대외적으로는 어떠하였는가?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자 조상들이 싸인한 조약(우리는 핍박에 의해 맺은 불평등조약이라고 함, 그러나 적어도 싸인은 하였음)들을 승인하지 않았고 페기해버렸고 때문에 지금도 신용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항미원조도 그러한 실례에 속한다. 1차대전뒤 凡尔赛조약이든지에는 전쟁이란 전쟁포고는 반드시 해야 할 절차라고 정해졌는데도 지원군들은 조선인민군 복장을 입고 쥐도 새도 모르게 조선반도로 잡입해서 유엔군-분명 유엔군인 미국군이라고 함-을 어리벙벙하게 혼내워주었다( 일본진주항습격사건과 수단과 방법이 거의 다른점이 없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쟁, 조직과 조직 사이의 쟁,또는 조직내부의 쟁은 좋거든 나쁘거든 실존사물이다.중요한것은 그 쟁들에 참여하는 방법이고 해결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소위 세계지림에 서든 동아시아에 서든 중국인에게는 쟁들을 해결하는올바른 방법들로 이루어지는 문화-사회정치문화를 배육하는 일이다,.     서방민주주의 실질은 다당제라든가 선거제라는 형식만이 아니다.서방민주주의 실질은 우선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있어서 서로 상대의 리익(인격도 포함)을 존중하고 조직과 조직 사이에도(부동한 계층과 부동한 지역도 포함) 서로 상대(이기도 포함)의 리익을 존중하고 조직내에서도 서로 상대의 리익을 존중한다는것이다.그러면서 만일 충돌이 나지게 되면 모여들어 상론하여  거의 모두가 공인하는 방법으로 해결한다는것이다.      모여들어 상론한것이 공인되다는 실행된다는것들이 바로 국내에서의 의회제요 다당제요 선거제이다. 국제사무에서는 유엔이고 무슨 조직이고 동맹이고 회의이고 하는것들이다.(물론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아주 공평하지는 못하지만) .이러한충돌해결방법들은 선진국에서는 제도문화로 법제문화(法治가 아닌 法制)로 굳어져 있다.     서방민주에서 상대의 리익을 존중하는 리념 다음에 중요한것은 리익충돌을 해결하는 방법문화이다.쟁을 해결하는 방법문화,되도록이는 누구나 승인하는 공유적인 방법문화을 만들고 그것을 확고부동하게 무한대로 진실하게 리용하려는것이 서방민주문화의 특성이며 근본이다.      충돌들을 해결하는 공유적인 방법과 그러한 방법문화를 내세우려면 누구나 어느 조직이나 어느 계급계층니나 어느 지역이나 어느 나라나 서로 상대의 리익을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존중은 해주어야 하고 상대방 리익존재의 합법성과 합리성을 부추켜주어야 한다.서방문화는 이 점에 서 중세기의 암흑상을 떨쳐버리면서 인본문화를 터닦아왔고 그 뒤에는 나날이 리념을 보편화시키고 방법문화에 대한 연구와 실행에 노력해왔다.        복잡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서구가 이런 문화를 가꾸어온것은 지성학적인 원인과 력사적인 원인을 포함한 여러가지 원인때문에 생겨진 현상이고 사실이라고 볼수가 있다. 서구의 충돌해결방법문화가 오늘날에 이르러 많은 발전을 가져왔음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누구 누구를 마구잡이로 때려잡는게 아니라 어느 조직이 어느 조직을 무조건 때려잡는게 아니라(장개석이 공산당을 몰살시키려듯이)가지 빈하중농이 지주부농을 완전히 몰살시키는게 아니라 빈하중농도 지주들의 리익을 알아주고 지주부농들도 빈하중농리익을 알아주고 자본가도 로동자들을 알아주고 로동자들도 자본가들을 알아주고…. 다음에는 상론하여 되도록이는 합리한 밥법으로 해결하여 불필요한 살육과 물질손실을 피면하려는것이 바로 민주문화이다.       우리는 때로는 서방민주문화를  허위적이라고 가짜라고 돈있는 사람들의 돈많은 나라들에게만 속한다는 평을 해주기는 한다. 하지만 민주문화는  적어도 충돌된 상대의 리익  알아주는척은 한다. 이것이 바로 서방민주주의 꽃이다.그것을 생화가 아닌것이라고 비웃는 사람들도 많지만 중국을 포함한 부분적 나라는 풀라스틱으로 만든 생화-민주마저도 모시지못하였고 여전히 붕당쟁문화가 살판친다. 참으로 무서운것은 어리숙한 만백성들도 고위급들의 붕당쟁에 휘말려들어 혼날수도 있다는것이다.     문화력사로 보면 중국문화는 특히는 중국사회정치문화는 충돌되는 상대의 리익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문화권에 속한다.그리고 리익충돌을 해결하는 밥법과 루루에 대해서는 중국내에서든 해외에서이든, 경제루루이든 정치루루이든 죄다 팽개칠때가 많다.     리익충돌이든 문화충돌이든 해결할라치면 밥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루루를 지키지않고, 죽이지 않으면 살려준다는것을, 이긴 자는 왕이고 패한 자는 역적이다만을 지키려는 동네는 충돌해결밥법-민주의 보세가치를 멸시한다.위대함을 모른다. 그리고 제도문화와 법제문화를 아주 멸시한다.        중국도 중국식사회정치문화를 자아성찰하여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가? 이제는 진짜로 손들기 인민대표대회를 할 때가 된듯 하다. 인민대표대회이든지 정치협사회이든지 한국국회처럼 대만국회처럼 아웅당웅이 권투놀이로(절대로 깔보지 말라! 싸우는척하고 밤에는 둘이 앉아서 술먹는 국회의원들도 있다고 하던데!)되는 일들이 발생되여 괜찮게 좋겠다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33    [잡담154] 뢰봉은 도덕신화뿐이 아니다 댓글:  조회:6545  추천:39  2012-03-12
       인간은 물질재부를 저장하는 수단이 발달되여 있다.쥐를 비롯한 동물들도 먹거리를 저장하는 타고난 재간이 있다.그러나 그것은 인간들 저장재간에는 비교되지 못한다.인간은 먼 선사시대에 도기로 알곡을 저장하던데로부터 간단하게는 창고같은 건축에 물질재부를 저장하였고 말리우거나 향료를 넣거나 소금에 절이거나 등등의 수단으로 먹거리의 저장수명을 연장해왔다.그러다가 화페를 발명하여 물질재부저장을 활성화시켰고 화페화시켰으며 과학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랭장고같은것도 리용하여 왔다.그러나 이런것들 모두가 물질자원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물질재부를 저장하는 수단과는 그 덩치라든가 고명함이 전혀 비교가 안된다.       우리가 발아래에 밟고있는 토지자원이야말로 세상 으뜸의 물질자원저장고이다. 때문에 인간들 사이에는 먼 옛날부터 쟁탈의 최고급인 국토쟁탈이라는것이 생겨난것이다.현재는 토지자원만 아니라 해양자원 그리고 태공자원까지 소유하여 저장하려는것이 바로 소위 국제뉴스의 주맥이다.         물질재부를 저장하는 수단이 뛰여났다고 인간의 기본본성이 변해진것은 아니다.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동물성 연장선이라 하여도 좋고 인간본성이라 하여도 좋고 인간은 소위 경제성을 떨쳐버릴수가 없다.필경은 경제인이므로 리익을 챙기려하고 리익을 운영하려 하고 리익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고 하고….       인간은 이미 몇천년전부터 상기의 인간본성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 인간은 필경은 인간이노라고 아무 몇천년전에 부처님도 하나님도 말씀하셨고 철학자들도 정치가들도 문학가들도 말씀하셨다.       인간이 자기들의 본성에 대한 판단이 지금도 적용된다. 인간는 적라라한 圖利인간이다.동시에 自我리익적임은 부인할수가 없다. 물론 리기주의를 타도하려는 利他주의의 목소리가 높기는 하지만 리기주의는 인간생활의 진정한 본질적인 주맥이다. 利他주의가 좋다고 하면서 세계를 해방해준다는 레닌도 쓰달린도 자기와 쏘련만을 생각하였고 뢰봉정신이라는것을 고취하였던 중국의 모택동도 필겨은 중국인에 소속되였기에 본질적으로는 중국주의만을 추구하였던것이다.       리타주의를 선양하는척 하면서 끝내는 自我와 자아군체를 떨쳐버리지 못한 정치위인들의 이야기는 수두룩하다. 그런 이야기들이 먼 옛날부터 시시각각마다 발생되였고 그런것들의 범람이 인류사에 막대한 재난을 가져왔던것은 사실이다.마찬가지로 불교를 비롯한 인문종교사상들과 종교조직들은 神창조로 인간의 리기주의를 억제하려고 하였다. 정치가들이 제도라든가 법치로 인간의 리기주의를 소멸하려고 하였것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위대한 도덕리상이였고 랑만적인 시문이였다. 그런데 위대한 도덕리상과 랑만적인 시문들이 인간사회를 좋게만 이끌고 나간것이 아니다. 크게만 보아도 인간사에는 암흑의 중세기가 있었고 아웅다웅 근세기가 있었고 폭탄들을 꽝꽝 터지던 1-2차대전과 계급투쟁불길도 있었다.      우리는 뢰봉이 도덕신화인물로 가송된 년대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위대한 사회리상이 말하자면 사회주의건설이 가속화되던 때가 바로 봄이 되면 봄풀이 싹트듯이 리기주의가 다시 싹터오르던 시대이다. 매 개인의 경제자유권을 박탈하는 집체화 국유화를 비롯한 강압방법으로 눌러보았지만 소멸해보았지만 리기주의를 깨끗하게 눌러버릴수가 소멸해버릴수가 없었다. 때문에 도덕신화 하나를 만들어서 쉽게 말하면 사상교육으로 중국인들의 리기주의를 억누를 시대적필요성이 나타나게 되였다.      자기보다도 남을 좋게 해주라는 중국도덕운동은 개인보다도 집체주의를 선양하려는 목적하에서 나타난 사회운동이다. 사회운동을 하려면 각본이 필요하다. 국유화를 통해 중국의 국력을 집중시키려고 노력한 모택동은 그래서 뢰봉이라는 도덕신화 각본을 만들어내였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민간에 뢰봉이라는 사람이 실존하지 않았다는 일설도 있다. 뢰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있었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뢰봉이 해내였다는 일들은 여러 사람들이 해낸 일들을 이미 희생된 뢰봉의 몸에 대집성시킨것이라고 한다. 중국만 아니라 인간들은 사실 먼 옛날부터 대집성화수단으로 많은 영웅들을 만들어낸것은 사실이다. 뢰봉동지를 따라배우지는 말의 배후에는 도덕신화만이 숨어있는것이 아니다.그속에는 정치가의 리상주의와 교묘함과 우민주의 등이 숨어있다.집체주의를 위해서는 개인주의를 죽여버리자는 음모가 있다.      물론 리타주의와 집체주의는 인간이 살아나감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단이다. 때문에 뢰봉을 따라배우자를 하지말자고는 못한다.그러나 인간본성을 철저하게 개변하려는것은 불가능이고 개인주의(개체생명자유)를 무작정 때려잡는것은 폭행이다.때문에 진흙으로 강철로 황금으로 빚어만든 뢰봉이 아니라 피와 살이 섞인 생생한 뢰봉을 따라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뢰봉이 희생되였다는 3월이니깐 텔레비죤에 뢰봉동지를 따라배운다는 프로그램들이 살판친다. 진정으로 쇼이다. 뛸데없는 쇼이다. 중국의 현실과 중국사람들의 리기주의문화를 잠간만 살펴보기를 권한다.그러면서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거짓말의 진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리기주의와 개인주의를 철저히 소멸하기 위해서 리타주의와 집체주의를 극치로 선양하는것은 나쁘다. 그런 사람일수록 그런 동네일수록 리기주의와 개인주의가 은페식으로 살판친다. 차라리 리기주의와 개인주의에 합벅적이고 합리적인 지위를 부여하고 승인하는것이 리기주의와 개인주의의 무한대팽창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다.민주법제국가들을 실상을 살펴보면 그것이 거의 느껴질수가 있겠다.       기득권 리상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정치도덕은 전혀 살펴보지도 않고 사법도덕과 공평성을 아주 무시하면서 만백성들더러는 사소한 일에서마저 뢰봉을 따라배우라고 도덕신화만을 따라배우라고 고취한다. 자기들이 벌거벗는것은 아랑곳하지않고 만백성들더러 바지를 입으라고 강요한다.그들은 만백성의 눈길과 마음을 이전시키여 만백성의 판단능력과 식펼능력을  어리번벙하게 만들려는 가증스러운 사람들이다.      도덕신화가 싫다. 먼 옛날 공자가 주장한  도덕신화가 싫고 남에게 알릴수 없는 목적하에서 나타나는 도덕신화는 싫다.            도덕신화로서 눈감고 야웅하려는 현실이 싫다.      끝으로 희생된 뢰봉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호에서 나오는 뢰봉이 아니라 력사적으로 실존한 뢰봉이라는 인간에게는 나의 횡설수설이 미안한 말로 되였음은 사실이다.       곁의 누군가 한마디 껴든다.흐흐, 어떤 나라는 뢰봉이 없지만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구호도 없지만 우리보다는 공평하게 살더라. 재미있게 살더라고.
132    [잡담153] 정치령감님이 력사로친네와 혼사를 할 때 댓글:  조회:5457  추천:0  2012-02-26
      사람은 3-4살 때 일이 약간 기억된다고 한다.내가 3-4살이였을 때 일이였을것이다. 전기없는 산간마을의 겨울밤, 석유등잔 아니면 콩기름등잔 빼대대한 불빛아래서 제일 무서웠던것은 어른들이 해주는 승애이야기였다.떼질쓰는 애들을 무작정 잡아먹는다는 승애!  그 승애가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들려고 노력하였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누구에게도 공포스럽던 기억이 있다.공포를 못당해본 인간이 몇이나 될가?         인간사회도 마찬가지다. 공포스러운 일이 있다.목하 중국사회에 있어서 약간 공포스러운 일은 정치령감님과 력사력사로친네가 혼사를 하는 일이다고 생각된다.        정치리익과 력사진실성이 뒤죽박죽이 될때, 사회심성은 험상해지고 정치리익을 위해서는 력사진실이 무조건 양보해야만 한다.               남경시정부방문단이 일본 나고야시를 방문하였다가 나고야시 시장이 남경대학살을 부인하는 말을 꺼냈기에 언론이 끓는다.  또 정치령감님이 력사로친네와 혼사를 할려다가 일이 발생된것이다.               남경대학살은 중국사람들의 심리상처인것은 물론이다.그것은 우선은 력사상처였지만 정치상처로 민족상처로만 리용되기도 함은 부인할수가 없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동창생 들과 남경대학살에 곁들어 약간 이야기해보았다.             사마천 에 진나라가 장평전역으로 조나라를 멸망시켰을 때 40만 대군을 생매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국민당동남아원전군 손립인(孙立人)장군이 일본포로들을 생매장하였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 사실을 남경대학살과 비교를 해보면 어떨가? 소위 시공을 넘나드는 비교법을 써보라는 나의 너스레에 자리에 있던 동창생들 모두가 일 제히 웨치기를 .              나는 오늘날에도 동창생들이 웨치던 를 완벽하게 리해못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된 시대와 장소가 다르다는 말인가? 아니면 하나는 짐승들이 범한 죄행이고 하나는 사람이 범한 죄행이라는 말인가? 아니면 정치와 민족을 위한 력사라면 부동한 평가를 내려도 된다는 말인가?...        살아가려면 정치령감님과 력사로친네가 혼사를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근데 중국에서는 그 혼사가 성공될 가능성이 적다.        집권사회에서는 정치령감님이 득세한다. 실리적이고 감성적인 사회에서는 력사로친네는 거의 페물이다.력사의 진실성을 무시하기를 즐기는 문화권에서 력사로친네는 이라는 평을 받는다.         남경대학살이 가짜라고는 생각하지않는 나도 사실은 남경대학살의 진실을 어느 정도로 알고 있는가? 거의 백지장이다.남경대학살에 대한 실증주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는 정치와 민족자존심에만 리용되기만 하면 일본우익세력들은 영원히 남경대학살은 날조라고 외쳐댈것이다.        우리가 력사책과 텔레비죤드라마에서 교육받고 만들어지는 력사지식은 어떠한것인가? 력사로친네라는 형상인물은   모범로친네일가? 아니면 이제는 년세를 잡숫고 페물짝일가?       중국의 일반민중들이 생각하는 2차대전은 항일전쟁은 중앙텔레비에서 나오는 같은 텔레비죤드라마에만 그친다. 무엇이 2 차대전이고 무엇이 항일전쟁인지를 뒤범벅으로 만들어주는 력사교육이다. 그 때문일가? 정치령감님과 력사로친네가 혼사를 하면 중국인들은 무조건 정치령감님편을 들어주고 그 혼사를 망가버린다.      언제면 정치령감님과 력사로친네가 혼사에 송공하고 그 술 한잔 받아먹을수가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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