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http://www.zoglo.net/blog/xudongzhi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허동식《잡담》

[잡담173] cctv春晚
2015년 03월 14일 10시 56분  조회:5968  추천:5  작성자: 허동식
      Cctv春晚을 우리말로 무어라고 이르면 좋을가? 음력설야회? 아무튼Cctv春晚을 즐기던 주변 사람들이 퍼그나 줄어들었다.볼거리가 없다!가 주요한 리유이다.조본산이 또 나오나?가 주요한 물음이다.

     Cctv春晚 시청률이 콱콱 하락되는 원인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고 싶어진다. 매체가 나라에만 쥐여져있는 나라에서Cctv는 나라의 돈으로 힘으로 운행되는 제일 거대한 매체제국이다. 나라의 돈으로 힘으로 운행되는 매체이니깐 나라정치의 말을 안들을리가 없다.

    Cctv春晚도 여전히 마찬가지다.나라정치의 뜻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어떻게 살펴보아도 Cctv春晚이란 그 내속에는 나라정치의 주장만 고스란히 숨겨져 있다.1년에 한번 오는 전통명절인데 민간인들의 심리정서에 음영을 만들어주지 말고 반항심과 역발심을 만들어주지 말고 얼룽땅뚱 놀아대는것들만을 만들어서 희락의 분위기를 조성하자가 바로 그 목적이다.그러면서 정치적인 인소를 기교스럽게 섞어넣어서 선동역활도 놀게 하고….

    고속렬차가 엉덩방아를 찌어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토바이대렬이 장사진을 쳐도…절대로 그러한 슬픈 정서를 억눌러야한다.빈부지차가 격심하지만 탐관오리들이 살판치지만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여가고 있지만…그런것들때문에 생겨지는 우환의식과 아비규환을 드러내지 말고 민고들을 잘 구슬려주어야 한다.때문에 Cctv春晚은 报喜不报忧가 원칙으로 되고 나중에는 시시하게 비틀어지는것이다.

    큼직한 나라이니 문제거리가 말성거리가 수다할것은 의심할바가 없다.그런데 문제거리들을 말성거리들을 되도록이는 덮어감추려고 하자니 불쌍한것은 Cctv春晚이고Cctv春晚 감독들이고 조본산이다.나라의 눈치도 살피고 민고들의 눈치도 살피려니 중국제1쇼를 펼쳐내야 하는것이다.

    Cctv春晚은 오락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필경은 인간들 心智를 일깨워주는 오락프로그램하고는 나날이 멀어지고 있다.그 시청률이 줄기차게 하락되고 있다.

   Cctv春晚에서 약간 보여지는것,중국특색 사회주의문예라는것도 心智를 깨우쳐주는것을 만들어내지않으면 안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3 ]

3   작성자 : 설날에
날자:2015-03-15 19:26:25
아예 그 치통소리에... 그믐밤 초하루날 대단히 기분 잡쳤다
cctv문예야회는 그 소리를 들을 수도 음미할 수도 없었다 화면에 비치는 것은 그저 잡다하게 뛰여 다니는 사람들,분주히 움직이는 연원,화면과 同步하는 것은 오직 치통소리 또 치통소리뿐이였다
그 시청률이 하락되기는 당연하지요 인젠 여러해 동안 cctv음력설 야회와 멀어져 갑니다 우리동네 여러분들은 거진 같은 견해입니다.
2   작성자 : xdz
날자:2015-03-15 12:18:45
국과 가는 동아시아에서 불가분리 개념으로 사용디지만,국과 가는 분리딜수도 있습니다.가족기리 모이는데는 정객들이 감섭못하지만 국이 쇼를 하는데는 정객들이 마수를 뻗칩니다.
1   작성자 : 참나......
날자:2015-03-15 07:25:29
음력설날많은 평소에 좋지 않은 일, 나쁜 일을 잊고 떠올리지 말고 가족들이 단란히 모여 웃고 떠들며 화기애애하게 명절을 보내자는 이거 아닌가? 평소 가족들이 모여서도 그렇지 않는가? 굳이 가족들이 모여서 설을 쇠는데 평소의 좋지않았던 일,모순들을 끄집어 내여 기분을 잡치여야 하는가? 그런 좋지않은 일,모순들은 다른 날에 의논해도 충분하다. 당신 가족들은 굳이 설날에 좋지않은 화제를 꺼내 기분잡치며 설을 쇠는 풍습이 있는가?
Total : 15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1 [잡담173] cctv春晚 2015-03-14 5 5968
150 [잡담 172] 정의공평정치와 전통정치 2014-07-17 0 5669
149 [잡담171] 안중근기념관 그리고 기타 2014-02-05 4 6089
148 [잡담170] <민주의 乱> ,그리고 기타 2014-02-04 3 6455
147 [잡담169] 진실을 거짓말처럼 이야기하는 문학 2013-10-01 4 5612
146 [잡담168] 소위 전문가일수록 말을 삼가하면 좋겠다 2013-06-11 5 5383
145 [잡담167] 중국의 중국식 阐释병 2013-03-23 3 6238
144 [잡담166] <습관된 잊음> 2012-12-12 25 9622
143 [잡담165] 중국의 인간성실성과 사회진실성의 모순 2012-12-04 1 6774
142 [잡담164] 어떤 성장이 능력형 성장일가 2012-11-18 4 7081
141 [잡담163] 9.3과 연변의 의미 2012-08-18 10 6733
140 [잡담162] 해와 달 2012-06-25 13 5938
139 [잡담161] 중국의 력사기록 그리고 독사문화 2012-05-31 12 5823
138 [잡담160] 불혹지년을 넘었어도 나와 수많은 당신들은 혹하다 2012-05-07 2 5604
137 [잡담159] <삼국연의>가 최고급문학명작에 못들어가는 리유 2012-04-11 2 6199
136 [잡담158] 미제국주의가 극권국가를 잡아패기 좋아하는것은 2012-04-11 46 6466
135 [잡담157] 50만원이상 탐오하면 사형하자고? 2012-03-22 1 6229
134 [잡담155] 온가보총리가 말한 문화대혁명으로부터 2012-03-15 5 6580
133 [잡담154] 뢰봉은 도덕신화뿐이 아니다 2012-03-12 39 6545
132 [잡담153] 정치령감님이 력사로친네와 혼사를 할 때 2012-02-26 0 5457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