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에 안중근기념관이 개관되였다는 소식을 얻어들었다.언젠가 할빈의 안중근동상이 사라진데 관해서 몇마디 적은적이 있는데(잡담150)또 몇마디 적고싶다.
안중근의사의 동상이든지 기념관이든지 력사문화기억과 력사正义기억으로서 그리고 표징으로서 한국인 중국인은 물론이고 력사정의감을 갖춘 사람이라면 외면하지못할 장소일것이다.그런데 안중근의사의 동상이 시시하게 사라지였던 일을 생각해보면 오늘날 중일관계가 각박해지니깐 안중근기념관이 갑자기 개관되는것이 아닐가는 의심을 가져본다.
몇년전 상해로신공원에 가서 로신기념관 윤봉길의사기념관 중일우의기념탑 등을 쳐다보면서 까다로운 생각에 잠긴적이 있었다.로신기념관은 좋았고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작았고 간소했고 중일우호탑은 높았다.그때 일본은 돈많으니깐 중일우호탑을 높게 만들었고 한국은 일본보다 가난하니깐 윤봉길의사기념관은 간소하기만 하다는 서러운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다. 그러면서 근대 삼국사는 복잡하고 지금까지 많은 민족정서가 깔려있지만은 로신공원이 너무 나도생존실리를 바탕으로 하여 꾸며진것은 마땅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안중근기념관도 좋고 상해로신공원내의 로신기념관,윤봉길이사기념관,중일우호탑도 좋다. 사실은 어느것도 버젓하게 화려하게 웅위롭게 챙겨지여 후세의 사람들에게 력사정의감과 미래지향성을 가르쳐주는 기념물이여야 한다.그런데 사이가 좋으면 버젓하게 만들어지고 돈이 잇으면 버젓하게 만들어지고 그렇지 못하면 슬그머나 사라지고 갑작스레 나타나고... 이런것들은 나더러 중국은 아직도 생존실리와 정치를 너무나도 모든 일의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력사문화기억과 력사정의기억을 전시하는데는 생존실리를 너무 따지지말고 양국관계만을 너무 따지지말아야 한다.그런것들만 안받침하면 챙기면면 손까락질을 받게 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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