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42년>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중, cctv에서 시나리오작자 刘震云과 연출 冯小刚과의 인터뷰를 방송해주었다.
刘震云은 창작과정에 중국사람들의 문화습관으로 되여버린듯한 <习惯了的遗忘>을 발견하고 그것에 대하여 생각하였던 소감을 이야기해주었다.그러면서 그는 부분적인 또는 지역적인 중국사람들의 문화심리기질과 문화행위모식에 재난사건에 관해서는
<습관된 잊음>이 실존한다고 지적하였다.
재난사건들을 대함에 있어서 <습관된 잊음>이 실존함은 재난사건보다도 무서운 또 하나의 대재난임은 부인하지 못한다.饥荒같은 재난사건들이 자연재해였든 인위재해였든 그것을 직면하고 그 것의 진실을 파헤치고 그것의 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습관된 잊음>이 아니라 <습관된 기억>을 키워야 한다.
<1942년>은 1942년 하남성에서 발생하였던 기황재난만이 아니라 수십년전 소위 <3년자연재해>도 이야기하는듯 하였다.그리고 중국사에서 발생하였던 그리고 앞으로도 또 발생할지도 모르는 기황재난을 이야기하는듯도 하였다.
<모든 력사는 당대사이다>이다는 말이 있다. 력사를 잊어버리거나 편면적으로만 기억한다면 <1942년>은 또 발생할지도 모르며 <습관된 잊음>은 령단묘약이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중국사람들에게 지금도 <습관된 잊음>이 있다면 소위 주류문화는 그것을 근치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주류문화들은 아직까지는 거짓말에 많이 물들어있고 묵시권만을 많이 행사한다.주류문화가 만백성들을 <습관된 잊음>으로 인도하고 물젖기를 바라는 현상뒤에는 집단적인 리익만 살판치고 전국적인 인류적인 리익은 보세가치는 랭대접을 받는 현실이 엄연하다.
만일 문화기억을 평균치로 계산할수가 있다면 중국조선족의 평균문화기억은 소화과이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우리는 우리의 문화와 력사에 대한 공부가 적었고 그러면서도 표상적이였고 편단적이였고 어딘가는 비진실적이였다 .수십년전 항미원조도 잘 알지를 못하고 그것마저도 <습관된 잊음>을 행사하는 사 례가 많다.아직까지도 항미원조에 대하여 <해방>이요 <미제국주의타도>라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니 많은 나젊은 사람들은 <한일합병조약>마저도 잘 모르고 있다.
우리도 <습관된 잊음>을 저주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줄기차게 해내야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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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 ]
6 작성자 : 헌법정신으로
날자:2012-12-15 20:09:20
인민망 신화사 광명일보등 중국공산당의 언론사라도 지금은 매우 개혁개방적이고 실사구시적이며 현대적인 사유와 민주적인 토론방식으로 나아갑니다.
1982년 수정한 헌법에따라 집권당은 법제를 기초로 핵심은 헌법으로 인민들의 최대권익을 보장하고 수호하며 관철해갑니다.
옛날처럼 계급투쟁이나 문산계급독재란 말은 언녕 사라지고 모든 정책 정치기준도 행정 사법처리도 1982이후 수정한 현헌법에 따라야합니다.중앙인민방속국조선어부도 어김없이 이 당18차대표대회에서 재차강조하고 당총서기가 재조명한 새로운 헌법정신과 조항에 따라 언론을 펴내야합니다.경직된 옛날방식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연변조선족들은 개혁과 개방에 발맞추어야합니다.아직도 옛날 "붉은해 변방비추네"식으로 역사와 현대사회를 분석조명하다간 구렁텅이에 빠지고 골탕을 먹게됩니다.
5 작성자 : 이러문안되오
날자:2012-12-15 19:37:32
3번인은 홍위병이자 사인방무리패거리쫄도이꾸마.게다가 머리도 썩 좋지않아 그저 몽둥이만 휘둘으며 개다리처럼 마구 덤벼드는 인간이요.
노인들말에 의한문 일본놈때 이런인간이 많았다오.
이런 인간이 있어 공산당과 사회주의가 가로막히구 어려워지는기요.
정상적인 인간으로 정상적인 사고로 사회가 발전해가자문 이러문 안되오.
4 작성자 : 참고
날자:2012-12-15 17:59:37
조리정연하고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철학적인 사고를 갖겠끔 리드하는 훌륭한 문장입니다.
중국조선족의 사유는 보편적으로 쇠뇌교육의 사고의 연장이기에 이런 글들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글로벌 시대의 사유라 하겠습니다.
아래 3번님이 참으로 잘 얘기했습니다.왜 그런가 하면 이 분의 글이 절때로 중앙방송국에 발표못됩니다.일단 이 글이 중앙방송국에 발표되면 그 소속 주임이 우선 밥통이 떨어집니다.중국 언론은 당의 후설이기에 말입니다.후설이란 뭔지 압니까 한마디로 두뇌에서 생각하고 사유하는 사상을 말하지말고 그저 시키는대로 성대와 혀를 놀리라는 것입니다.
3번은 늘 혁명의 몽둥이를 들고 타인을 질타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고 이런 사람일수록 진정 공산당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3 작성자 : 네티즌
날자:2012-12-15 09:37:51
아래 2번 너무 그러지 마시오. 이건 립장, 관점문제입니다. 주청룡선생님은 중앙인민방송국의 칼럼니스트가 아닙니까? 중앙인민방송국은 당중앙의 언론기구가 아닙니까? 그래 당중앙의 언론기구가 유치원선생의 수준도 안된단 말입니까? 그러면 허동식의 글이 중앙인민방송국에 나갈수 있습니까? 너무 그러지 마십시오. 나는 주청룡선생님의 글을 즐겨 읽습니다. 그의 글은 립장, 관점이 명확합니다. 내가 보건대 아마 당신은 중국공산당은 반대하는 사람같습니다.
2 작성자 : 머리튀는데
날자:2012-12-15 08:06:37
우리연변조선족들이 머리를 좀깨자문 허선생의 문장을 잘읽어봐야하오.적어두 중국의 평균수평이라니깐.습근평당중앙총서기도 이렁 공민다수의 사고와 발걸음에 맞춰서 심수를 방문하구 개혁을 다그치지않소?그렇지않구선 뒤걸음질만하지.
주청룡의문장은 우리연변유치원정치선새들이 읽어봐두 모두다 머저리루 되구마오.
1 작성자 : 네티즌
날자:2012-12-13 21:41:12
조선족국해방전쟁은 김일성이 조선반도를 통일하는냐? 아니면 미제국주의가 조선을 삼키느냐? 하는 전쟁이기에 중국에서 항미원조가 있었다고 봅니다. 만약 중국의 항미원조가 없어다면 미국이 조선을 삼키고 지금도 중국을 위협하고 있을것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중국의 항미운조는 보가위국입니다. 이상 저의 견해를 말씀드렸는데 허동식씨는항미원조를 어떻게 보고 <해방>이요 <미제국주의타도>라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하십니까? 답변을 하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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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수정한 헌법에따라 집권당은 법제를 기초로 핵심은 헌법으로 인민들의 최대권익을 보장하고 수호하며 관철해갑니다.
옛날처럼 계급투쟁이나 문산계급독재란 말은 언녕 사라지고 모든 정책 정치기준도 행정 사법처리도 1982이후 수정한 현헌법에 따라야합니다.중앙인민방속국조선어부도 어김없이 이 당18차대표대회에서 재차강조하고 당총서기가 재조명한 새로운 헌법정신과 조항에 따라 언론을 펴내야합니다.경직된 옛날방식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연변조선족들은 개혁과 개방에 발맞추어야합니다.아직도 옛날 "붉은해 변방비추네"식으로 역사와 현대사회를 분석조명하다간 구렁텅이에 빠지고 골탕을 먹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