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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욕설로는 대체할수 없습니다
2012년 07월 01일 14시 32분  조회:1806  추천:1  작성자: 동녘해
일요일이라  집안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냅니다.  흘끔흘끔 바같을 내다봅니다.  해볕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내 기분도 좋습니다. 사실 해볕이 좋든지 말든지 집안에서 컴퓨터자판을 두디리는 나에게는 별 관심사가 아니지만 그래도 해볕 좋은 하늘이 있어서 기분 나는것은 무엇때문일가요?  
하늘이 흐리면 내 마음도 찌부퉁해집니다. 괜히 내가 못 살 곳에서 사는듯 억울한 기분입니다. 그래서인지 내 주변은 항상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문화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인터넷을 헤염치다가 어지러운 댓글을 보게 되면 붕~ 뜨던 기분이 다운됩니다.
학술토론도 문학토론도  욕설로는 대체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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