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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가
2012년 07월 03일 11시 10분  조회:2223  추천:2  작성자: 동녘해
쉬운 단어가 있는데도 일부러 리해하기 힘든 단어를 찾아 뜻을 표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마 난해한 단어를 골라 쓰면 능히 자신의 박식을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아닙니다.
글을 읽다가 리해하기 힘든  단어를 만나게 되면 뛰여 넘게 되고 그런 단어가 많으면 아예 책을 덮어버리게 되는것이지요.  그냥 심심풀이로 읽는 소설이나 수필을 두고 사전을 번져가면서 단어를 리해하려는 독자들이 적어지고있는 현실입니다. 
독자의 립장에서 글을 쓰는 작가가 좋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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