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살며 생각하며
최민의 세계
해볕 좋은 모퉁이
최동일 신작
최동일 성장소설집-아직은 초순이야
최동일 아동소설집-민이의 산
최동일 산문집-엄마의 별
최동일 장편소설-천사는 웃는다
최동일 동시집-외롭지 않다
최동일 번역작품
나와 주변사람들
최동일중국어작품
※ 작성글
비오는 계절
연변대학 최민 석사연구생, 리육사문학상 大賞 수상
단편소설* 때 아닌 한기
《허삼관매혈기》한역본에 대한 번역매개학
※ 댓글
동녘해님의 글을 감명깊게 읽어보았습니다. 엄마의 사랑에 못지지 않은 누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함니다. 아무튼 몸건강에 주의를 돌리시여 하늘나라로 가신 누나더러 시름을 놓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로 눈물이 없이 볼수없는 수필 입니다. 그냥 절반도 못 읽어내려 가는데 두눈에 눈물이 가리여 읽어내려 갈수 없군요. 어찌보면 저의 불행한 과거를 방불케 하는군요. 그리고 저보다 너무 어린나이에 어머님을 잃으셨군요. 앞으로 부모복이 없으시더라도 안해사랑을 많이 받으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구천에 계시는 어머님이 마음을 놓으시게 말임니다.
저렇게 만든걸 역리용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저기우에 널다란 널판자를 깔고 누으면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도 막을수 있어 좋고 비물이 밑에서 흘러 들어와도 근심없어 더 좋습니다. 노숙자들에게 한마디만 귀띰하면 되는걸 근심할거 없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할머님"들입니다. 너무도 글 구성이 잘 되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써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jilintumen
12-24 17:36
ab1688
06-19 07:26
kim631217sjz
11-26 23:06
jyl214
03-15 13:43
kim631217sjz
12-18 23:03
kimzx
05-15 14:03
kim631217sjz
12-16 21:38
kim631217sjz
11-11 20:53
qinghailang
10-08 23:29
czh727
04-03 13:26
나의카테고리 : 최동일 동시집-외롭지 않다
주룩주룩
2011년 10월 23일 11시 56분 조회:1715 추천:0 작성자:
동녘해
주룩주룩
주룩주룩비가내립니다.
주룩주룩엄마가내립니다.
엄마가한국가는배를탄다면서
대련으로떠나시던그날도
주룩주룩비가내렸었지요.
엄마는
나를끌어안고흐느끼시는데
내눈에는
엄마얼굴보이지않고
비줄기만보였습니다.
뿡—
기차는고동을울리며떠났고
주룩주룩
비는그치지않았습니다.
엄마가
떠나가신지5년철
그해
네살의철부지가
인젠
아홉살의 소녀로 자랐습니다
주룩주룩비가내립니다.
주룩주룩엄마가내립니다.
주룩주룩비가내리면
나는
밖으로달려나가
엄마를맞습니다.
비를맞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2
편지 한장 전해다오
2011-11-19
0
3771
141
별이 말해요
2011-11-19
0
3535
140
아기는 별
2011-11-19
0
3408
139
아빠는 발사탑
2011-11-19
0
3478
138
곤디놀이
2011-11-19
0
3507
137
눈이 오는 소리 들리십니까?
2011-11-18
1
3626
136
눈물
2011-11-18
0
3361
135
음주규률
2011-11-18
0
3441
134
나는 술이고싶다
2011-11-18
0
3462
133
아빠가 불쌍하다
2011-11-18
0
3901
132
아빠는 휴식중
2011-11-18
0
2079
131
요물
2011-11-18
0
3802
130
하늘님 마음씨
2011-11-16
1
4400
129
할매의 푸념
2011-11-16
0
3784
128
하늘에 구멍 났다
2011-11-16
0
3664
127
하늘할배 등
2011-11-16
0
3442
126
물수제비
2011-11-15
0
3602
125
동생의 웃음
2011-11-15
0
3584
124
동생의 울음
2011-11-15
0
3484
123
식사시간
2011-11-15
0
335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