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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학교에 다니는 조선족 애들 례절을 모른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다.
모두 알아들으면서도 번지기 싫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회사 점심밥하는 아줌마도 쌍둥이 손자를 한족학교에 붙였는데 같은 말씀을 하신다.
존칭을 잘못 사용하엿을적에 핀잔만 주지 않고
이럴때는 이렇게 말한다.
해보라고 하셧습니까?
배워주지 않고 할줄 모른다고 하면 애들이 더욱 조선말 하기 꺼려하지 않을가요?
한족학교에 다니는 애들과 대화를 나눳다.
존칭이 어렵지?
끄덕인다.
또 실수할가봐 조선말을 하지 않는거니?
또 끄덕인다.
존칭을 잘 못사용하면 례절없다고 핀잔듣는것이 싫지?
강하게 끄덕인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단다.
(조선어,한어,영어,일어 등등 여러나라 언어를 마음대로 구사해서 모두 크게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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