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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밥상에서 소학교 4학년에 다니는 맏이가 그런다.
반주임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5년에서 10년후에 한국사람들이 중국에 일하러 돈 벌러 온다고 하는데 가능한가고 묻는다.
"농사군이 일을 많이 한 사람이 수확을 더 거두겟니 아님 적게 한 사람이 수확을 더 거두겟니?"
"당연히..."
"기업에서 일을 많이 한 사람이 월급을 많이 받을가? 아님 적게 일한 사람이 많이 받을가?
"두말이면 잔소리 아닙니까?"
한국인구 5천만명 중국인구 14억명이고
한국GDP 1조달러 중국 GDP 4조달러란다.
즉 한국 사람 한사람이 창조하는 사회적인 부는 중국사람의 7배가 된단다.
"한국은 경제성장이 그자리 유지하고 중국은 해마다 경제성장이 10%를 유지한다고 가정햇을 경우 한국을 따라잡자면 자그만치 22년이 걸린단다."
"그런데 왜서 선생님은 말도 않되고 두말이면 잔소리 같은 말을 우리한테 해줍니까?"
"그건 말이다.선생님의 본심이 아닐것이다."
2010.0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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