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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견 방탄조끼 보급 달력 모델 강아지 투코 출처= 메사추세스 베스트어더그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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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미국에서 경찰견의 보호를 위해 방탄조끼 보급을 목적으로 찍은 달력의 모델 강아지가 인기를 끌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일본 매체 로켓24에 따르면 미국에서 총을 사용하는 범죄자에 대비해 경찰은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있다. 하지만 경찰견의 방탄 조끼는 그다지 보급돼 있지 않아서 보스턴 경찰이 달력을 만들어 10 달러(약 1만 700원)에 판매하고 자금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이 달력에 등장하는 셰퍼드 강아지가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게시물에는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고 10000개 이상의 추천을 받았다.
경찰견에게 방탄조끼를 보급하자는 보스턴 경찰의 페이스북에서 이 강아지의 이름은 ‘투코(Tuco)’라 알려졌다. 이는 미국 드라마 ‘브래이킹 배드’의 악당 ‘투코 살라맨코(Tuco Salamanca)’에서 따온 것이다.
이 단체는 페이스북을 통해 투코의 6개월이된 현재 근황을 전하며 투코가 경찰견으로서의 훈련을 받을 것이라 전했다. 미국 경찰견은 일반적으로 18개월이 되면 훈련을 시작한다.
투코의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귀여운거야”, “너무 빨리 자란다!”, “이 잘생긴 아이를 달력에 세워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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