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는 2월 18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하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윙크하기,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 바라보기, 활짝 미소 짓기, 강아지에게 입맞추기 등 티파니의 생기발랄한 표정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뽀얀 피부, 검고 동그란 눈 등 안고 있는 강아지와 꼭 닮은 외모, 날렵한 브이라인 등 티파니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파니가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다", "티파니. 강아지랑 똑 닮았네", "티파니. 오랜만이다", "저 브이라인 좀 봐", "미모가 물올랐어요", "티파니 귀여워", "강아지도 귀엽고 티파니도 귀엽고", "소녀시대 컴백. 기다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