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수들을 베개 삼아서 곤히 숙면에 취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늘이 깔린 길바닥에 누워 맹수 6마리와 단잠에 빠진 겁없는 여성이 포착되었다. 고양이과의 동물 중 가장 강력한 동물인 사자를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다루듯 대하는 용감한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맹수들과 함께 있으니 가장 위험한 잠자리임과 동시에 맹수들이 다른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니 가장 안전한 잠자리이기도 한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원 조련사 아닐까? 조련사라도 대단하다", "오랫동안 동물원에 있어서 야생의 본능을 잊었나 보군", "편안해 보이는 표정에서 동물들을 향한 믿음이 느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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