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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AP/뉴시스】 =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도브 사의 바디워시 광고. 흑인여성이 셔츠를 벗으면 백인으로 변하는 광고에 대해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비난이 쏟아지자 도브사는 7일(현지시간) 여성의 피부색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비누회사로 유명한 도브 사는 7일(현지시간) 그 동안 '인종차별'이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비난의 집중포화를 맞아왔던, 흑인 여성이 셔츠를 벗으면 백인 여성의 몸이 드러나는 광고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도브사는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 광고로 인해 기분이 상한 사람이 있다면 유감이라고 밝히고 "여성들의 피부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핵심을 신중히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광고를 페이스북에서 삭제했다.
문제의 광고는 흑인 여성 한 명이 갈색 셔츠를 벗으니 백인 여성임이 드러났고, 그녀가 다시 밝은 색 셔츠를 벗으니까 그보다는 약간 짙은 중간 색 셔츠를 입은 여성으로 변하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 상에 널리 퍼져나가고 있는 사진은 4개의 사진 중에서 흑인 여성이 백인으로 둔갑하는 장면 뿐이다.
영국-네델란드 합작회사인 유니레버사 소속의 도브사는 지난 해에도 '도브 비저블케어 바디 워시' 제품 광고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색을 바꿀 수 있음을 시사하는 문구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켜 영국 데일리 메일지에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에 도브는 목욕 타월로 몸을 감싼 흑인과 라틴계, 백인의 여성 모델 3명을 나란히 세운 뒤 흑인 여성의 뒷편에 '사용 전'이라는 글을 , 백인 여성의 뒷편에 '사용 후'라는 글을 적어넣었다. 여성 모델들의 사진 아래에는 '샤워를 통해 더 아름다운 피부를 얻을 수 있다'는 글을 넣어 흑인 여성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광고라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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