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교통안전위원회판공실, 주당위 선전부, 주교통운수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례의연변’ 및 ‘문명한 교통, 안전한 관광’ 교통안전 순회선전 훈춘역 활동이 훈춘 ‘동방제1촌’ 방천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례의연변’ 명함장에 빛을 더하고 도로교통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해 연변의 관광, 경제 발전에 힘을 싣기 위한데 취지를 뒀다.
활동 현장에서 훈춘방천풍경구관리유한회사 안전 책임자는 ‘아름다운 연변관광, 안전하고 문명한 출행 발의서’를 선독하고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녀성교통경찰대 경찰들은 무대에서 힘 있는 교통 수신호 동작으로 도로에서 교통안전을 지키고 있는 녀성 경찰들의 아름답고 멋있는 풍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어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 선전처,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소속 경찰들이 준비한 지식문답과 ‘콰이발’ 공연은 재밌고 친근한 방법으로 교통안전지식에 대한 관광객들의 료해를 일층 높였고 훈춘시문화관에서 선보인 민족특색이 다분한 공연은 연변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로 활동에 참가한 전체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연변 관광, 안전하고 문명한 출행’이 씌여있는 프랑카드에 싸인을 하고 ‘경찰, 우정 협력’, 교통불법 및 사고사례 경고교양 전시판을 참관했다.
훈춘방천삼강국제관광집단유한회사 회장 류성화는 “교통경찰들의 로고와 묵묵한 수호가 있기 때문에 방천 풍경구의 교통질서와 관광객들의 생명안전이 보장받고 있습니다. 이번 선전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금후의 생활, 관광에서 문명한 출행, 교통안전을 중시하고 문명한 교통질서 수호로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표했다.
훈춘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교도원 왕환은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관광도 성수기를 맞게 되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이 주동적으로 문명하게 출행하고 교통안전을 지켜 전사회적으로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호소합니다. 훈춘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도 도로교통안전 방어선을 더욱 튼튼히 구축해 관광객들의 생명,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 주당위 선전부, 주교통안전위원회판공실, 주공안국, 주교통운수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길시, 룡정시 교통안전위원회판공실 및 성원단위, 풍경구, 중점 운수기업, 관광 기업 책임자와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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