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강서성 신여시 고신구 수서진의 동림에 위치한 ‘양생의 집’에 오전부터 로인들이 속속 찾아들었다.
대부분 로인들은 오락실에서 텔레비죤을 보거나 장기를 두거나 카드놀이를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고 일부 로인들은 의무실에서 뜸치료를 받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었다.
최근 몇년 동안 신여시는 의료위생과 양로서비스의 통합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생의 집’ 농촌재택 양로모식을 처음으로 구축하여 로인들에게 기본적인 식사와 주거, 오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인들의 생활 돌봄, 정서적 교류 및 정신적 위안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지금까지 이 양로모식은 신여시의 근 1만 2000명 로인들이 행복한 ‘집’에서 즐거움을 향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행정촌, 도시사회구역 및 수요가 있는 로인을 포괄하여 도시와 농촌의 로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중국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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