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연길성보청사에는 녀성직원들에게 "명절인사가 늦었습니다."며 매장 하나하나를 둘러보는 이가 있었다. 그는 다름아닌 성보그룹의 정영채회장이다. 아들에게 연길 성보청사를 맡기고 지금은 제2선에 물러난 몸이지만 성보에 대한, 성보의 매 한명의 직원에 대한 그의 사랑은 식을줄 몰랐다. 요즘 몸이 불편하여 좀 더 일찍 문안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함이 앞선다는 정영채회장은 성보를 아끼고 애용해주신 모든 녀성분들에게도 명절의 인사를 잊지 않고 전했다.정영채회장이 연변에 진출한지도 어언 20여년이 된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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