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토다요시는 저서에서 지리적 관점으로부터 조어도는 유구 3부 36개 섬에 속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조어도는 역사적으로 일본에 속한적이 없는 중국 대만섬의 부속 섬이며 일본정부는 사실상 중국으로부터 조어도를 약탈한것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현재 요코하마 국립대학 명예교수로 지내고 있는 무라타 토다요시는 오래동안 중일 조어도 분쟁을 주목해왔습니다.
2003년, 그는 보고서를 발표해 역사적 사실로 볼때 일본이 센카쿠 제도라고 부르는 섬은 원래부터 중국에 속한것이지 유구 열도에 속한 섬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895년 일본이 이 지역들을 점유했는데 이는 갑오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기회를 빌어 약한 다리에 침질한 격으로서 정당한 행위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일중 영토분쟁의 기원-역사당안으로 본 조어도문제"는 올해 6월 일본에서 출판됐습니다. 책의 결론과 일본정부의 관점이 일치하지 않아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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