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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스키니진 이어 '나이키' 입지마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24일 20시32분    조회: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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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또다시 복장 규제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IS는 스포츠브랜드 나이키(NIKE)의 발음이 아랍어의 성적인 단어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옷이나 신발의 착용을 금지시켰다.

IS는 최근 자신들의 근거지인 락까에서 더 이상 착용이 금지되는 의류를 나열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여기에는 나이키도 포함됐다.

전단지에는 나이키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사람 모두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만약 이러한 사항을 어길 경우 벌금형부터 심하게는 채찍형이나 금고형까지 받을 수 있다.

IS가 나이키를 금지시킨 이유는 한 IS 대원이 나이키를 기독교의 십자가를 연상하게 하는 유명한 로고 'tick'과 비교하면서부터다. 이 대원은 나이키 제품을 십자가와 달리 편안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이라고 맗해 동료와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결국 IS지휘관은 나이키가 그리스 여신 '니케'와 같은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아랍어의 성적인 문구와 비슷한 발음이 난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IS는 최근 젊은 남성들의 스키니진 착용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다. 만약 이 규정을 어기는 남성은 구치소에 최소 열흘간 구류되며, 구류기간 후 ‘이슬람 코스’를 수료한 후 풀려난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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