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아베의 진주만 방문 관련 대답, 중국 많은 조문장소를 일본수상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9일 09시20분    조회:19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2월 7일발 인민넷소식: 아베 일본 총리가 진주만을 방문할 계획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만약 일본측이 심각하게 반성하고 진지하게 사과한다면 중국측은 많은 장소를 그가 추모하도록 개방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전하는데 따르면 일본총리 아베가 진주만을 방문할 계획이나 일본측에 따르면 아베는 이번 방문에서 "사과"를 언급할 의향은 없다고 하는데 이에 중국측은 어떻게 평론하는가고 질문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2월 7일은 2차세계대전기간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공격해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군국주의가 발동한 침략전쟁이 역내 국가, 특히는 아시아 피해국 인민들에게 큰 재난을 갖다주었는데 국제사회는 줄곧 일본이 그 력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지를 주목하고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 진주만 기습공격과 관련해 일본이 사과할것을 기대하는지에 대해서는 론평하지 않을것이지만 중국은 국제정의와 2차대전후 확립한 국제질서 수호가 아주 중요하다고 여기며 일본이 력사태도를 단정히 하고 일본군국주의의 반인류죄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며 실제행동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피해국 인민들의 신뢰를 얻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또 다른 기자는, 일본의 일부 언론은 아베가 진주만보다도 남경대학살기념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여기고있는데 이를 어떻게 평론하는가고 질문했다.. 

륙강은 미국 국민이 진주만사건을 잊을수 없듯이 중국인민도 항전기간의 큰 민족희생을 잊지 않을것이며 남경학살 조난 동포들을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심각하게 반성하고 진지하게 사과한다면 남경대학살기념관이나 9.18사변기념관, 731부대유적지 등 조문장소를 모두 그들에게 개방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린국들은 일본과 국제사회에 2차대전기간 피해국에서 범한 죄증을 환기시킬만한 곳이 많다면서 력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한 때 워싱턴포스트(WP) 인수를 고려했지만 포기했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WP 인수를 고민했지만 결국 포기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WP를 인수하지 않은 이유로 두 가지를 들었으며 자신...
  • 2013-10-25
  • 23일(이하 현지 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8회 남미 광대 대회. 이 행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Edgard Garrido ⓒ로이터
  • 2013-10-24
  • 히잡을 쓴 한 여성이 23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서 통에 올리브오일을 채우고 있다. /Mohamed Al Hwaity ⓒ로이터
  • 2013-10-24
  • '에이즈 퇴치' 기여한 샤론 스톤에 공로상 수여 (바르샤바 AP·AFP=연합뉴스)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전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핵무기 제거와 시리아 분쟁 종결 등 세계 평화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호소했다. 수상자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3일간 열린 노벨평화상 수상자 회의 마지막 날인 23일(현지...
  • 2013-10-24
  •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DB) 메르켈 총리와 전화통화 "도청하지 않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국가안보국(NSA) 등 미국 정보기관들이 외국 정상들의 전화통화와 이메일 등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해명에 진땀을 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3...
  • 2013-10-24
  • 21일 네바다 중학교에 이어 23일 매사추세츠 지역 고교서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에서 이틀 간격으로 교사 살해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언론은 23일(현지시간) 검색하기">매사추세츠주 댄버스 고등학교에서 수학교사인 콜린 리처(24·여)가 학교 인근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
  • 2013-10-24
  • 파나마 현지발표 "쿠바주재 北외교관들, 검찰과 석방 논의" (멕시코시티 검색하기">이타르타스=연합뉴스) 파나마 당국에 억류된 북한 선박 청천강호 선원들의 석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쿠바 주재 북한 외교관 두 명이 23일(현지시간) 파나마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북한 외교관들은 이날 파나마...
  • 2013-10-23
  • 러'시사주간지 트위터에 허위 사망소식 게재…"해킹으로 발생한 일"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前) 소련 대통령이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 사망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사주간지 '아르구멘티 이 팍티&...
  • 2013-10-23
  •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서북부 군사훈련장에서 22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군사학교 생도 등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께 서북부 도시 프스코프 인근의 공수부대 훈련장 '스트루기 크라스니예'에서...
  • 2013-10-23
  •     [환구망(環球網)] 영국의 ‘데일리메일’ 10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스 타인사이드(North Tyneside)에 사는 댄 콘웨이(Dan Conway, 28세)는 2012년 직장을 잃고 집에서 두 아이를 길렀다. 그러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다시 직장을 구하려고 나섰다. 뉴캐슬(Newcastle)거리에서 구직 내용...
  • 2013-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