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올해 고중 신입생 모집 정책 5가지 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9일 09시16분    조회:14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근일, 연길시교육국에서는 2016년 고중 신입생 모집 사업회의를 소집해 “2016년 연길시 초중졸업생 학업시험과 고급중등학교 신입생 모집 사업에 관한 통지”를 공개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고중 신입생 모집은 시험방법, 신청방법, 장려와 우대정책, 모집방법에서 모두 부분적인 변동이 있다고 한다. 기초교육과와 체육위생예술과 책임자는 이런 변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신청방법: 원 연변3중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다. 연변주교육국 “고중 신입생 모집” 정신에 의하면 연변 3중 초중졸업 수험생들중 고중입시 성적이 호구소재지 현시 보통고중의 모집점수에 도달하면 수험생은 호구소재지 보통고중에서 재학할수 있다.

해석: 원 연변3중은 완전중학교로 초중부는 올해 36명의 졸업생들이 있고 그중 15명은 연길시 호구이다. 올해부터 이 학교는 정식으로 돈화시에서 관리한다. 연변주교육국 “고중 신입생 모집 통지”의 정신에 의하면 연길시 호구를 가진 이 15명 수험생들의 고중입시성적이 연길시 보통고중 모집점수선에 도달하면 연길시에서는 수험생의 의사에 따라 호구 소재지 보통고중에 입학시킬수 있다.

장려정책: 연길시는 “연변주 인민정부, 연변주 정부부문 2015년 첫번째 행정직책 이양 조정과 취소에 관한 결정”(연변주정발[2015]18호) 요구에 근거하여 연변주 교육국과 체육국에서 련합하여 심사하고 명명하는 경기체육관리 중점학교 항목을 취소한다.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예전 사람 예전 방법, 새 사람 새 방법(老人老办法、新人新办法)”의 원칙에 의하여 2015년 9월 30일전에 중점학교 각항 경기에 참석해 성적을 얻었고 정책조건이 초중 각 학년 재학생 요구에 부합된다면 중점학교 운동원 정책을 여전히 향유할수 있다. 과도기는 2018년 7월에 마감된다. 과도기내에 중점학교 운동원자격을 가지고있는 수험생들은 연변주 교육, 체육 행정부문에서 조직한 전문항목시험에 합격되면 연변1중, 연변2중을 신청할 때 원래 모집점수선에서 30점 감점한 점수로 붙을수 있고 연길시 기타 보통고중은 모집점수선에서 50점을 감점해서 붙을수 있다.

해석: 경기체육관리 중점학교 항목을 취소한후 2015년 9월 30일후에 참가한 중점학교 운동원은 관련 정책을 향유할수 없다.

우대정책: 인민경찰 우대상대의 자녀들은 보통고중을 신청할 경우 길림성공안청, 길림성교육청, 길림성민정청의 “공안부, 교육부, 민정부 ‘인민경찰 우대대상 및 자녀 교육 우대 림시실행방법’ 통지”에 의해 집행된다.

해석: 현재까지는 연변주 관련 통지에 의해 집행했지만 올해부터 길림성 관련 문건에 의해 집행한다.

모집방법: 2017년부터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 지표생 비례를 매년마다 증가하고 우등생 모집 명액을 축소한다. 2018년 연변1중과 연변2중은 연길시에서 전부 지표생제도를 실시하고 우등생 모집제도를 전면 취소한다.

해석: 교육의 균형을 촉진하기 위하여 현재 초중 1학년 학생들은 이런 정책을 향유할수 있고 2018년에 연변1중, 연변2중은 연길시에서 지표생들을 100% 각 학교에 분배하게 되며 우등생 모집은 취소한다.

시험방법: 고중입시 체육시험은 “2016년 연변주 초중 졸업생 체육시험 실시방법”과 “2016년 연길시 초중 졸업생 체육시험 실시방안”에 의해 실행되며 총점은 50점이다.

해석: 올해 연변1중, 연변2중의 체육시험은 전과 다르게 연변주교육국에서 권력을 각 현시에 이양하게 되는데 연변1중, 연변2중을 신청한 모든 수험생들은 호구소재지 현시에서 시험을 치게 된다. 이런 정책의 변화는 연길시 체육시험의 사업난이도를 높였다. 기자가 시교육국 체육위생문예과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왕에 매년 보통고중 신청수는 2000여명인데 올해는 또 “새세기 아이”의 고봉을 맞아 수험생수가 증가하면서 연변1중, 연변2중과 시급 보통고중을 신청한 수험생수는 5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교육국에서는 체육시험의 공평과 공정을 실현하고 인위적요소를 배출하기 위해 제일 선진적인 체육시험의기를 들여왔고 현장에 프린터와 스크린을 설치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후 당장에서 시험성적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흑룡강신문=하얼빈) 녕안시조선족소학교는 요즘 봄을 맞아 참신한 모습으로 바뀌는 대지처럼 새록새록 모습을 바꾸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또 복도 구석구석 따뜻하고 아늑하며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자연적인 나무 색상으로 장식을 하였다. 또 소학생들의 심리에 맞춰 동화적으로 장식을 꾸몄다.     ...
  • 2017-04-28
  • 4월 27일 오전, 중국조선족소년보사와 연변대학은 연변대학 주청사 3층 회의청에서 쌍방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합작협의서를 체결하고 연변대학 교외교학실천기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연변대학 사범학원 김향화 부원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체결의식에서 중국조선족소년보사 리수옥 사장은 연변대학 교무처 림정화 처...
  • 2017-04-28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27일 학계·언론계·법조계 등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15명을 재단 초청 동포 유학생의 멘토로 위촉했다. 재단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에서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 멘토 위촉식'을 열었다. 멘토로 나선 이는 장소원 서울...
  • 2017-04-27
  • 신록의 4 월 끝자락에 장강삼각주 지역의 한국어학과 교수들께서 상해해양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한 주제로 모임의 장을 가졌다.     제2회 장강삼각주 한국어교육자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8 개 대학의 25 명의 선생님들께서 참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lsq...
  • 2017-04-24
  •   자그마한 시골학교에서 전자피아노합주가 신명나게 울려퍼지고 태권도 기합소리가 우렁차다. 수줍게 망울을 터치는 꽃송이들에 렌즈의 초점을 맞추는 어린 사진애호자들의 모습 또한 사뭇 진지하다.   ...
  • 2017-04-19
  • 상큼한 미소가 가실줄 모르는 얼굴에서 서글서글하고 푸근하며 친절한 성격이 배여나온다. 도문시조선족학교 김금순교원은 54세의 나이에도 학년주임을 맡고 특유의 인격적매력으로 상하좌우를 윤활하게 조률하며 학교의 멋진 중견으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있다.   1985년에 화룡시 팔가자중학교에서 교원사업을...
  • 2017-04-18
  •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나의 강단”행사 교정으로 진출   4월 14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하는 “나의 강단”행사가 “학부모와 함께 찰흙으로 빚는 캐릭터”라는 주제로 길림시조선족실험유치원에서 펼쳐졌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미술부 장설화의 시범하에 유치원 ...
  • 2017-04-16
  • 서울시내 고교 교훈 분석해보니... 級訓(중국어 班训) 학급의 모든 학생들로 하여금 일년 동안 핵심적인 덕목(德目)을 습득케 할 목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한 표어(標語). 도덕적 사고와 판단의 발달단계와 각 학년의 도덕과 목표달성에 알맞은 구체적 덕목을 급훈으로 사용한다. 예절생활·개...
  • 2017-04-13
  •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이른바 '스카이(SKY)' 출신 비중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한양대, 성균관대 출신이 약진하며 SKY의 빈자리를 채웠다.   1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47개 기업의 CEO 480명의 출신학교...
  • 2017-04-12
  • 제14회 '만방컵' 전성 조선족소학생 글짓기 백일장 할빈서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정봉길 기자=흑룡강성 조선족소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글짓기솜씨를 맘껏 자랑한 장이 마련됐다.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와 흑룡강신문사에서 공동주최하고 할빈시만방학교에서 후원한 제14회 '만방컵'...
  • 2017-04-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