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과목 지식포인트 모두 삭감

대학입시 어문시험의 열독량 적당히 증가

인민넷(기자 류욱): 교육부시험중심의 소식에 따르면 시험중심은 일전 “2017년 일반대학입시 시험대강 수정내용에 관한 통지”를 하달하고 2017년 일반대학입시 시험대강 수정내용을 공포했다. 2017년 대학 각 과목 시험지식포인트를 모두 삭감했다. 어문시험은 열독량을 적당히 증가하고 고대문화상식을 증가했으며 한어시험은 문어문, 전통명절, 민속 등 내용을 증가했다.

이번 대강 수정과정에 수학에서는 선택시험 표준모식 “기하증명 선택제”를 줄이고 수학의 문화내용을 증가했다. 물리에서는 표준모식 3-5례를 필수내용으로 정하여 학과목기준에 따라 수정하는 추세에 순응했다. 문건에 따라 어문외의 기타 과목은 시험내용을 조절하고 선택시험 표준모식을 합리하게 설치했다. 이를테면 수학에서는 선택시험 표준모식 “기하증명선택제”를 줄이고 물리에서는 표준모식 3-5례를 필수내용으로 정해 학과목기준에 따라 수정하는 추세에 순응했다. 력사학과 개정후의 시험대강은 선택시험 표준모식 “근대사회의 민주사상과 실천”, “력사의 비밀을 탐색”, “세계문화유산휘집”을 없앴다. 사상정치에서는 “정보 취득과 해독”, “지식 환기와 운용”, “사물 묘사와 해석”, “문제 론증과 탐구” 등 네가지 능력 심사목표에 대한 해석내용을 수정, 보완하고 시제견본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여 덕육선도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인솔역할을 강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시험대강은 대학입시명제의 규범성 문건이고 기준이며 시험을 평가하고 시험준비를 위한 복습의 의거이며 시험내용개혁을 추진하는 착수점이다. 시험대강에 대한 수정은 “시험에 의한 학생모집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국무원의 실시의견”정신을 실시하고 교육, 시험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