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 중국조선족 우리말 언어경연에 참가하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4일 08시02분    조회:9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18일까지 신청,  4월 20일—21일 예선,  5월초 연길서 결승


/자료사진

‘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을 맞으며 ‘제2회 중국조선족 우리말 언어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4년 3월 2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제14기 상무위원회 제9차회의에서는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설립할 데 관한 연변주인민정부의 의안〉을 심의, 통과하였다. ‘조선언어문자의 날’의 설립은 연변주 조선어문사업력사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의의가 있는 대사로 되였다.

연변 조선언어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청소년문화예술발전촉진회, 조글로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본 경연은 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 기념 및 관련 계렬활동의 하나로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고 전승, 발양하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조선언어문화의 생태환경을 정화, 미화하고 우리 민족문화를 지속적으로 고양하도록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본 경연은 전국 조선족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초중, 고중), 대학교 및 성인, 사회인을 망라한 중국 국적의 모든 조선족들을 상대로 한다. 구체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경연방식 및 요구사항]

◆경연방식:

1)유아조: 유치원 중반부터 소학교 학전반까지(2분이내 이야기)

2)저급조: 소학교 1학년, 2학년(2분이내 이야기)

3)중급조 1: 소학교 3학년, 4학년(2분이내 웅변 간략본 및 내용 줄거리)

4)중급조 2: 소학교 5학년, 6학년(2분이내 웅변 간략본 및 내용 줄거리)

5)초, 고중조: 초중및고중(2분이내 우리말 웅변 간략본 및 내용 줄거리)

6)성인조: 대학생, 및 사회인(2분이내 웅변 간략본 및 내용 줄거리)

◆경연요구:

1) 이야기, 웅변제재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참신한 내용이여야 하고 예선 경연에서는 작품내용에 대한 제한은 없다.

2)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는 장면과 인물의 신분에 어울리게 형상적으로, 웅변은 내용에 맞게 감정토로를 해야 한다(발음, 속도, 끊기, 억양, 감정).




[예선사항]

1) 모든 참여자들은 자신의 략력, 수상경력 및 사진 2장(전자파일)을 보내야 한다.

2) 연변주내 참여자들은 현장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지점 별도로 알림)

3) 연변주외의 길림성 산재지역, 료녕성, 흑룡강성 및 기타 지역 참가자는 요구조건에 맞게 2분이내 이야기, 웅변 록음파일을 주최측에 전송하여야 한다.(접수인 위챗 참고)

[신청시간 및 결승, 시상사항]

◆ 4월 18일까지 신청 접수하고 4월 20—21일 예선을 진행한다.(예선지점 미정)

◆ 5월 초에 연길에서 결승 및 시상대회를 진행한다.

[신청접수인]

1) 박녀사: 17678336667 (전화, 위챗 번호 같음).

2) 리녀사: 13341522336(전화, 위챗 번호 같음).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한창 질풍노도 사춘기 반항기를 보내고 있는 사춘기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 - 공감과 인정,이를 통한 신뢰   정말 이런 반항하는 아들이 변화되나요? 정말 변화 성공사례가 진짜 진짜 진짜인가요?   우리 아들은 부모님...
  • 2019-04-08
  • 진  심 그 애 앞에 설 때면 배배 온몸이 비틀리지요 만지작만지작 괜히 단추를 만지고, 만지작만지작 괜히 귓밥을 만지고, 꼬무락꼬무락 괜히 옷자락을 말아 올리고...... 개미라도 한 마리 다리우를 기는지, 벌이라도 한마리 귓불에 앉았는지, 등허리에 손을 넣고 갉작갉작, 주머니에 손을 넣고 꼼지락꼼지락  ...
  • 2019-04-08
  • 개인 프로필: 성명:리련화 출생:1991년 2월 1일 학력:연변대학 조문학부 졸업 현재 흑룡강성 오상시 조선족 고급중학교 조선어문 교원.       ☊ 배움의 부메랑을 던지며 리련화                  &...
  • 2019-04-05
  • 심양시 올해 754명 교원 공개 초빙 심양시교육국에서는 올해 전 사회를 대상하여  754명의 중소학교(유치원)교원을 초빙하게 된다.  4월1일 심양시교육국과 심양시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에서는 “심양시 중소학교(유치원)  공개 초빙 공고”를 ...
  • 2019-04-04
  • 4월 18일까지 신청,  4월 20일—21일 예선,  5월초 연길서 결승 /자료사진 ‘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을 맞으며 ‘제2회 중국조선족 우리말 언어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4년 3월 2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제14기 상무위원회 제9차회의에서는 〈‘조선언어문자의 ...
  • 2019-04-04
  • 우리 가족의 발 그리기   연길시공원소학교 2학년 3반 오가연 지도교원:  최화   오늘 선생님이 우리 가족의 발을 그리라는 재미있는 숙제를 내주셨다. 나는 먼저 엄마의 발을 그렸다. 엄마의 발은 넙적하니 못생기였다. 나는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엄마의 발은 왜 이렇게 못생겼어요?”...
  • 2019-04-03
  • 인물탐방   로마로 가는 첫 걸음                                                                           취재...
  • 2019-04-02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