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학지도위원회, 교학감독 지도소조, 일선 교학관리일군과 골간교원을 포함한 근 400 명이 온라인으로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장수 부교장이 사회했다.
교무처 처장 림정화, 연구생원 원장 김원봉, 당위 선전부 부장 진염령은 각기 “개학연기 기간 본(전)과 교학사업, 연구생 교학 및 그 관련사업, 네트워크 안전” 등 관련 요구를 포치하고 해석했다. 간호학원 원장 최향숙과 예술학원 원장 최옥화는 각기 본 단위의 온라인 교학준비사업과 관련해 경험을 교류했다.
연변대학 김웅교장이 영상회의로 고품질 온라인 교학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
김웅 교장은 영상회의에서 우수한 온라인 수업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는 동시에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습 등 고품질 온라인 교학 활동을 적극 진행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온라인 교학을 잘 조직하고 이번 전염병 저격전을 교재로 삼아 애국주의 신념을 확고히 하도록 학생들을 잘 인도하며 교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코로나19 예방통제기간에 온라인 교학을 령활하게 전개하는 동시에 교학의 질과 표준이 내려지지 않게끔 확보해야 하며 각 부문, 각 학원은 일심협력으로 협동작전을 펼쳐 전염병 저격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시범강의를 진행중인 의학원 김철봉
장수 부교장은 “교학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온라인 교학 등 임무를 포치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전염병의 예방통제에 관한 국가의 결책포치이자 교육부의 ≪전염병 예방통제기간에 일반대학교 온라인 교학조직과 관리사업을 잘 할데 관한 지도의견≫ 과 길림성 교육청의 ‘수업은 정지하지만 배움은 멈추지 않는’ 등 관련 요구를 더 한층 관철시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교 교학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전염병기간 개학과 교학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의학원 김철봉 교원이 인터넷 온라인 시범강의를 선보였다.
래원: 연변대학(편역/ 길림신문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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