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하나하나가 철저한 고증과 실제 전통가옥 건축방식으로 제작되여 현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옛날 조선시대 마을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
전통가옥 마을 투자는 3억원, 부지면적은 1만 7천평방메터이고 민족민속풍경관람구역, 상업음식오락구역, 민속황토건강체험구역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습니다. |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은 올해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12.5>전망계획기간 <전국 천개소수민족특색마을>로 평의돼 앞으로 3년간 국가의 전문자금 지지를 받게 됩니다. |
2016년까지 조선팔도 가옥을 본딴 전통가옥100여채가 완공되면 마을은 조선족을 홍보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풍경선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우리 조상들의 옛 생활모습을 담은 전통가옥 마을이 들어섭니다.
지난해 첫삽을 뜬 마을 조성공사는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1단계 공사에 4천여만원이 투입됐습니다.
1,400평방메터 면적의 민속관광접대중심과 2천평방메터에 달하는 전통가옥 18채가 이미 일떠섰고 래년 5월부터 대외에 개방됩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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