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에서 민속문화건설좌담회가 있었다.
좌담회에는 연변대학 김병민 전임 교장을 비롯한 연변대학 민속연구 교수들과 민간문예가협회 전문가들이 모여 민속문화건설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벌였다.
좌담회에서는 전통문화는 민족의 령혼으로 조선족전통문화를 주제로 조선,한국과 차별화된 중국조선족민속문화만의 색채를 두드러지게 하고 백년부락,조선족전설 등과 같은 조선족문화내함을 풍부히 하며 조선족 비물질무형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중국조선족민속축제를 창설하여 전통과 현대 축제가 어우러지게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사업일군들에게 민속문화지식을 습득시키고 조선족문화를 왜곡하지 않도록 인도하며 중국조선족민속사이트를 창설하여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민속촌을 하나의 박물관으로 건설하여 150년의 조선족력사를 집중적으로 체현할것을 건의했다.
오성란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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