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에 국무원으로부터 로혁명근거지로 확정된 도문시가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 70돐을 맞이해 “로혁명근거지-도문”기념비를 세운 가운데 기념비 락성식이 2일, 도문시 수원광장에서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1930년 3월 중공 동만특별지부는 하석광을 파견, 월청 석건평에 도문의 첫 당지부를 설립했다. 그후 도문에 잇따라 중공 왕청현 제5구위원회 등 조직기구와 제5구 쏘베트정부 및 영창동, 목단촌, 장동, 풍오동 촌급 쏘베트정부 등 인민정권을 건립했고 석현, 월청, 장안, 량수 등 지역의 혁명군중들을 조직해 반제국주의동맹, 호제회, 농민협회, 반일회 등 혁명조직을 건립하고 무장을 령도하여 간고한 반제국주의반봉건투쟁을 전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되여부터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 승리에 이르기까지 도문적을 가진 1277명의 우수한 아들딸이 중화민족의 독립과 해방 사업에 용약 참가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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