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향상가두에서 여름철 인터넷 징병등록의 실제에 근거해 징병대상을 빠뜨리지 않고 징병대상을 제때에 관찰, 관리하며 입대등록정보를 정확하게 작성하는 “세가지 원칙”을 드팀없이 견지하고있다.
참군적령청년들이 인터넷등록에 대한 료해와 우대정책에 대한 료해가 부족한 실정에 비춰 향상가두에서는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공고문을 작성하며 선전표어와 선전문을 여러 곳에 설치하는 동시에 참군대상에 대한 전화련락과 가정방문, 일대일 면담을 견지했다.
참군등록정보를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해 가두에서는 또 징병사업양성반을 조직해 사회구역 책임자들에게 인터넷등록 과정, 방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가두, 사회구역에 입대등록처를 설치했다. 또한 매개 가정을 방문해 적령청년들의 참군을 고무하고 본인이 직접 인터넷을 리용해 등록하는 방법과 타인이 대행하는 방법을 결합했는데 이미 15명 청년이 인터넷으로 참군등록을 했다.
징병대상에 대한 관찰, 관리 사업을 착실히 전개하고있다. 적령청년들의 분포정황을 정확히 장악하기 위해 가두에서는 “세가지 도급”제도 즉 가두간부들이 전 가두를 책임지고 사회구역 간부들이 매개 조를 책임지며 조장들이 개인을 책임지도록 하여 적령청년들의 가정상황, 참군의향, 개인의지와 품격, 일상생활표현 등을 장악함으로써 관찰과 책임이 부족해 “문제청년”들이 입대하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있다.
도문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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