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손경원, 주정부 부주장 천해란,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 등이 참가한 조학금지급식에서 천해란부주장은 조학금을 받은 대학신입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학습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당과 정부의 관심, 사회 각계의 사랑을 큰 뜻을 품고 인재로 성장하고 조국에 보답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삼고 부지런히 학습하며 자립자강해 조국과 고향을 위해 청춘, 지혜, 힘을 이바지할것을 기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08년부터 주정부는 해마다 가정경제형편이 어려운 대학신입생을 대상해 조학전문자금 100만원을 내와 333명의 신입생을 지원해주고있다.
어머니가 중병으로 앓고있어 대학에 입학했지만 학비가 큰 부담으로 된 연변2중의 올해 졸업생 류문형은 “당과 정부, 사회의 따뜻한 정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신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조학금수혜자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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