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중의원에서 의료봉사환경을 적극 개선하면서 교양실천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지난 25일, 병보이러 연길시중의원을 찾은 건공가두 최봉순(74세)로인은 “봉사태도가 친절하고 환경이 아주 깨끗합니다”라고 하면서 병원에서는 또 중약배달봉사를 하고있는데 이는 로인이나 출근족에게 아주 편리하다고 부언했다.
중의원에서는 진료환자수, 의료연구성과, 환자만족도에 근거한 장려제도를 실시하고 엄격한 “처방한정”제도를 건립해 의사들의 비도덕적인 처방행위를 규범화했다. 병원에서는 또 병원인원 70여명을 국내외 중점병원에 파견해 견식을 넓히도록 했다.
환자가 직접 원하는 의사를 찾아 병을 보이고 진찰이 만족되지 않을 경우 다른 의사에게서 재진찰을 받거나 진찰비용을 내지 않는 규정을 실시함과 동시에 많은 약품을 원가로 판매함으로써 환자들의 경제부담을 줄이고있다.
병원에서는 또 “후근사업 사회화관리”를 실시하여 후근사업의 질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있다. 현재 중의원에서 3개의 청결회사가 청결사업을 맡고있는데 중의원측은 올해 8월까지의 업무상황과 환자만족도에 근거해 가장 우수한 청결회사를 선정해 입주시킬 방침이다.
연길시중의원 리세명원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의료봉사를 제공해 많은 환자들이 편히 병을 보이고 입원할수 있는 “친민병원”으로 거듭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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