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장물반환대회를 거행하고 추징한 가치가 도합 200여만원에 달하는 14대의 차량을 전부 피해자들에게 반환해주었다.
장물반환대회에서 피해자들에게 반환한 차량에는 수확기 3대, 뜨락또르 1대, 승용차 10대가 포함되여있다.
7월 1일 이래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여러개 승용차임대회사와 군중들로부터 훈춘시의 장모가 자동차를 임대한후 그것을 개인에게 저당잡히고 대부금을 편취하고있다는 제보를 접했다. 공안부문은 7월 6일 11시경에 모 소구역의 세집에서 장모를 붙잡았는데 심사에서 장모는 도박빚때문에 임대차량을 저당하고 재물편취한 사실을 자백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여름철치안백일회전”을 전개하였는데 지금까지 형사사건 933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248명 나포했으며 인터넷수배자 124명 붙잡고 각종 류형의 재산침해사건 714건 해명하고 범죄무리 8개를 짓부시고 집단범죄용의자 45명을 검거하였는데 만회한 군중의 손실이 545.4만원에 달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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