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부련회는 농촌 및 빈곤 녀성을 대상으로 한 녀성 부인과병 무료검사활동을 가동하였다. 20주세부터 64주세에 이르는 녀성 3000명이 부인과 무료검사를 받게 된다.
녀성 부인과병 무료검사 활동을 전개한 이래 연길시부련회는 지정병원을 통해 전 시 3만 2000명 녀성에게 무료검사를 제공했다. 그중 암에 걸린 녀성 19명에게 “빈곤녀성 두가지 암 구제전문기금” 18만 8000원을 지급했다.
무료검사를 통해 녀성들의 자궁경부암, 유선암의 조기진단, 조기발견, 조기예방, 조기치료를 실현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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