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변두만강애심협회에서는 불우한 장애인가정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넘치는 달콤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연변지체장애인협회에서 추천한 김이령, 우희봉, 허충량 등 12명 학생들은 두만강애심협회에서 조달한 조학금과 학용품을 받았습니다.
두만강애심협회 윤희백회장님은 이 몇년간 어려운 장애인가정들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왔습니다.
소학교와 고중까지의 년령대 학생들은 이날 벧델빵집 사장님이 손수 만드신 달콤한 케익과 과일우유쥬스를 맛나게 먹으며 기쁨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리춘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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