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닥쳐오자 상해 동제 1부속중학교 고중 2학년 학생인 곽이림은 자기가 직접 조사해 쓴 글《부동한 년대 청소년들의 방학생활》를 발표, 지난 세기 70년대, 80년대 출생자들의 방학생활이 제일 행복, 친구와 함께 놀고 자기의 취미에 따라 과외반을 다닐수 있었다고 밝혔다.
곽이림의 부모는 늘 어린시절 방학 때면 나무에 올라 새를 잡던 일, 강물에서 고기를 잡던 일들을 곽이림에게 들려주었다. 어려서부터 상해에서 자란 이림의 어머니는 아버지처럼 대자연과의 접촉은 많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많이 놀았다고 한다. 곽이림은 《어렸을 때의 부모들은 쪼들긴 생활을 하였지만 재미있게 보낸것 같은데 자기의 방학주제는 과외보도반이 아니면 집에 들어박혀 있는다》고 투정부린다.
누가 자기네들의 즐거움을 앗아갔을가? 곽이림은 부모들의 도움으로 부동한 년대 청소년들의 방학보내기 방식을 조사했다.
결과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방학을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있고 70년대, 80년대에 태여난 학생들이 제일 즐겁게 방학을 보냈음을 발견했다. 70년대, 80년대 출생자들의 가정조건이 그전에 출생한 사람들보다 좋았고 가무부담도 거의 없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취미에 따라 특장반을 다니게 하고 방학숙제도 많지 않았다 한다. .
이에 비해 70년대전에 출생한 사람들은 학업압력이 보다 낮았고 가정경제조건이 좋지 않아 부모들을 도와 가무일을 하고 동생들을 봐주고 농사일도 했다. 집에 일이 없을 때만이 친구들과 함께 놀았다.
90년대, 2000년대후에 출생한 아이들의 방학생활 만족도는 그리 높지 못하다는것이 조사결과에서 밝혀졌다.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허비하고 친구가 없고 부모들은 사업하느라 정신이 없고 대자연과 접촉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80%이상 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 박혀있다싶이 한다. 낮에는 과외보도를 하느라 과외보도를 받느라 길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일쑤였다.
곽이림은 글에서 제일 부러운것이라면 선배들의 보다 적은 학업압력보다는 부모, 이웃, 학우들과 함께 있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90년대후 출생자는 집에 박혀있기 좋아한다고 오해하고있다고 이림은 썼다.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 아이들이 첨단기술완구가 있어 움직이기 싫어하고 밖에 나가 놀기 싫어한다고 하지만 자기가 볼 때 친구가 없어 컴퓨터만 쥘수밖에 없다 》고 곽이림은 말한다.
곽이림 나이와 비슷한 아이들은 친구만 있다면 그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싶고 대자연과 함께 즐기고싶고 공부외 더 많은 자유시간을 갖고싶으며 이웃들과의 친분도 나누기싶다고 한다.
신화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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