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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야 조선족로인협회에 2만원 기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8일 14시34분 조회: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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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야(장춘)유한회사 설비부 직원들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의 성원들

7월 17일 금호타이야(장춘)유한회사는 무용복장을 사도록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 사랑의 성금 2만원 기증했다.

《8•15》로인절을 맞으며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문예공연을 하게 된다. 로인절에 선을 보이게 될 19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은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산하의 10개 협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한것이다. 하지만 협회의 자금난으로 무용복장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였다. 이 소식을 접하고 금호타이야(장춘)유한회사에서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 2만원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날 금호타이야(장춘)유한회사 설비부 장경수부장을 비롯한 7명 직원들이 회사를 대표해 로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길림신문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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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천재성보다는 '인내심'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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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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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성 통계계통에서 소집한 “가장 아름다운 통계인” 명명표창대회에서 룡정시 지신진 통계원 김동해씨가 “가장 아름다운 통계인”으로 명명돼 우리 주에서는 첫사람으로 이 영예를 받았다. 김동해통계원(54살)은 1984년 7월부터 선후하여 룡정시 3개 향진에서 농촌통계사업에 몸담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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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을 찾습니다 .

종친을 찾습니다 . 찾는 사람 허용무(35世)50살 좌우 할아버지:허일 아버지:허병활 고향: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방축리 찾으시면 여기로 연락 해주세요 허유 전화번호 010-4230-5254 메일:yoohur@naver.com 주소: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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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조선족친목회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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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울려퍼지는 랑랑한 우리 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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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내음 가득한 공간, 오밀조밀 추억을 빚는다

옛날것은 언제 보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정감이 가며 마음을 편하게 한다. 우리네 시골의 할아버지와 아주머니가 바로 옆에 있는듯한 착각이 든다. 익살스럽기도 하고 우습강스럽기도 하게 표현된 흙공예작품들을 보고있나니 오밀조밀 모여앉은 토우들과 함께 막걸리나 한사발 하고싶은 마음도 생긴다. 어떤 작품은 비물이...
2016-11-21

104세 청상과부, 그리고 자녀들 이야기

104세 김영숙 할머니 ㅡ 우리 어머니(김영숙)는 1913년에 모아산 동남쪽 룡산촌에서 출생하여 17세에 4년 년상인 연길시 흥안향 대성촌(흥안촌)의 허종호와 결혼하여 3남 1녀를 낳고 32세 꽃 나이에 청상과부로 되였습니다. ㅡ 어머니는 아버지가 사망된 후 자식들 앞에서 눈물 한 방울 안 보이며80이 넘으신 할아버지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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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일을 착실히 하려 했을뿐'

“평범한 용접공으로서 맡은바 일을 착실하게 하려고 노력했을뿐입니다.”11일, 전 주 10대 고기능 근로자로 당선된 양길림을 만났을 때 그가 한 말이다. 올해 44세인 양길림은 대당훈춘발전소의 용접기술원이다. 27년간 양길림은 줄곧 용접시공, 용접교양, 기술돌파 등 사업을 맡아오면서 안전생산, 절약...
2016-11-17

'지금 시작해도 늦지는 않았다'

이미 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으로 성장한 알리바바그룹이 1자가 4번 겹치는 11월 11일을 쇼핑일로 정하면서 대규모할인행사를 시작한지가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지난 8년을 뒤돌아 보았을 때 거...
2016-11-15

향토된장, 그 살아있는 '전통'을 담그는 할머니

기재에 따르면 인류는 대략 4000여년전부터 콩을 재배하여왔고 우리 민족은 삼국시대초기인 2000여년전부터 장류를 만들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발전하고 변하면서 오늘날의 콩으로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는 장제조법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고 한다. 장의 종류로는 토장, 된장, 막장, 담북장, 즙장, 생활장,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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